미개봉 상태로 남아있는 잘만 CNPS7000B 쿨러를 구하게 되어 이 쿨러를 제 듀얼코어 라노 CPU 에 장착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잘만 AM3, FM1 소켓용 쿨러 가이드, 2000원이면 구매 가능합니다.

 

 

 장착후 모습입니다. FM1 기본 오예스 쿨러에 비해 약간의 발열 해소 능력이 있긴 합니다만.. 쿨러 베어링이 오래되어서 그런지

 

쿨러가 고속회전을 하게되면 소음이 생기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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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토로이(XT720) 을 사용하다, 수명 다된 배터리와 너무나도 부족한 시스템 메모리 (모토로이에 탑재된 램은 256MB 입니다.) 를 버티지 못하고

중고로 아트릭스 KT 버젼을 구매 했습니다.

멀티독이 기본 포함되어 있습니다.

케이스는 머큐리 케이스를 사용중인데, 솔직히 불편합니다. -_-

 멀티독에 아트릭스를 끼운다음, 웹탑모드를 켜봤습니다. 아트릭스 자체의 화면을 확인할수도 있고, 웹탑 내장 프로그램으로 간단한 작업도 가능하다고 합니다만... 활용도가 아주 크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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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서 쓰실 64GB 랑 제가 쓸 128GB SSD를 구매했습니다.

아버지께서 결제하셨는데.. 372,000원 나왔습니다.

 


제가 쓸건 128GB SSD입니다.


최대 소비전류가 1.6A 까지 나온다고 되어있습니다.


부가적인 구성품은 위와 같습니다. 데스크탑 패키지 기준으로,

삼성 SSD 매지션, 노턴고스트 번들, 3.5인치 가이드 + 나사, 매뉴얼, SATA III 케이블, 전원케이블 변환젠더가 제공됩니다.


이걸 제가 사용하는 ASUS Eee PC 1000H 에 장착해 봤습니다.

시스템 복원후 한번 사용해 봤으나...

SATA I 대역폭밖에 못내는 이 넷북에 최대속도 520MB/s 나 나오는 SSD는 너무 과분하다 생각하여, 제 컴퓨터에 달기로 했습니다.

다인 HV5 케이스 내부에 SSD를 붙였습니다. 내부 하드베이는 이미 꽉찬상태라서 우선 테이프로 붙여서 고정을 시켰습니다.


아래는 HDTune 벤치 결과입니다.

스펙상 읽기 520MB/s 이나, 제 컴퓨터 문제인지 케이블 문제인지 최고속도가 나오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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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6일, 파란동네에서 공구했던 운영자의 자작품인 파펙트 공구가 도착하였습니다.

구성품은 핀헤더 1열x16핀, 적외선 센서, LED 2개, 보드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보드의 모습입니다. 이제 저걸 쪼개야 합니다.

메인칩은 ATmega328 이며, 아두이노 UNO 등에 들어가는 칩과 동일 사양입니다.


보드를 쪼개다가 이 작은것들을 쪼개는데 한참 헤맸습니다.


가조립품을 실제 사용이 가능한 완제품으로 만들기 위해 제 취향에 맞게 부품을 조금더 추가해서 납땜을 했습니다.


완성품입니다.

 

 

플럭스 탄 자국이 남았습니다. 방치하면 보기에도 안좋고 기판에도 좋은 영향은 안준다고 하므로,


Flux-Off 으로 말끔히 처리해줍니다.


완성된 제품입니다. 화면은 16x2 캐릭터 LCD를 사용합니다.

아래는 간단한 구동 영상입니다.



사용한 노래는 Hundred Percent Free - Boom Boom Dreamer 입니다.

리모컨 기능은 아직 사용 안해봤으나, 잘 작동되리라 믿습니다.


그외 이 기기에 대해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그래픽 스펙트럼 출력을 하는데 있어서 딜레이가 많이 보이는 점입니다.

장식용으로 쓰기엔 괜찮은 수준이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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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글보글 타이틀 BGM




소닉 1 첫번째 스테이지 (Green Hill Zone) BGM





냥캣 (Nyan 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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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xx스마트 에서 전선다발과 만능보드, 핀헤더 등을 구매했습니다.


아두이노 보드와 케이블로 연결하여, 플로피 디스켓 드라이브용으로 핀을 다시 보내주는 만능보드를 만들기 위해서 입니다.


납땜상태는... -_-;; 자세한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저 상태로도 작동은 완벽하게 됩니다.


플로피드라이브 8대를 연결했습니다.


임시 테스트를 위해 연결했던 모습입니다.
 

 

완전체.... 총 4대의 플라스틱 헤드 (반주부 담당.. 소리가 작기 때문입니다.) 플로피 드라이브, 4대의 철헤드 (멜로디 담당, 소리가 매우 큽니다.) 드라이브를 연결한 플로피 뮤직 플레이어입니다.

작동영상은 아래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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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 라이터를 하나 살려고 알아보던 도중.. LG 제품 외장형은 미디어 호환성 문제등 여러가지로 문제가 있어 보여서

삼성걸로 구매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삼성전자 물건 굉장히 싫어하고, 삼성 ODD에 데인적이 굉장히 많아서 피할려고 했으나.. LG 제품은

국/내외로 말이 많아서 이번에는 삼성제품을 믿어보기로 했습니다.


박스 뒷면에는 이런 저런 소개가 적혀 있습니다.


구성품은 간단하게 본체, Y자형 USB 케이블 1개, 빠른 사용자 가이드, 설치 DVD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본체 윗면입니다.


본체 아랫면에는 내장형 ODD 에서 볼수 있는 제품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제품 앞면입니다. 버튼은 크롬도장이 되어 있는데 사진촬영이 잘못 되어서 검은색으로 나왔습니다.


Mini-USB (B-Type) 단자를 채용하였습니다.

요즘에는 외장형 DC 전원 짹을 탑재 안하는 추세이긴 하지만, 만약을 위해 보조 전원을 공급해야 할때 난감합니다.

저런 슬림형 ODD도 최소 1.5A 정도의 전류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우선 연결을 하고 시험 가동을 해봤습니다.


테스트 미디어는 명탐정 코난 극장판 15기 "침묵의 15분" 일본 직수입 블루레이 입니다.

사용 소프트 웨어는 드라이브 구매시 번들로 제공된 PowerDVD 9 입니다. (글 작성된 시각 기준으로 현재 12까지 출시 되었습니다.)

구버젼이라고 재생이 안되는건 아니지만, 최신 드라이브인 만큼 최신형 소프트웨어를 번들로 제공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드라이브 구동 알림 LED는 파란색입니다.

우선은 잘 작동이 되지만...

이게 고장이 난다면, 1년 되기전에 고장이 났으면 좋겠군요. -_-;;

모터달린 삼성제품만 유독 고장이 잘 나는데 (특히 제가 삼성 ODD를 썼을때는 정말 고장률 심각했습니다.)

157,500 원 짜리라서.. 1년만 쓰고 고장나면 정말 암울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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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로 부속 하나를 구매했습니다.


구매한것은 아두이노 UNO Rev.3 보드와 일반 2핀 점퍼케이블 다수.


아두이노 보드 박스를 개봉해봤습니다. 아두이노를 구매하면 수익금의 1% 씩 아두이노 재단에 기부된다고 합니다.


구성품은 설명서와 스티커, 아두이노 보드 본체.

 

 

기본적으로 USB 인터페이스가 지원됩니다.

 


만들려고 한건 이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괴상한 악기 - 플로피 드라이브.



유튜브 채널의 Sammy1Am 유저의 튜토리얼을 따라 만들었습니다.

프로그램 또한 Sammy1Am 유저의 것입니다.


이걸 이용해서..

우선 처음 연주한건 컴퓨터에 굴러다니는 이상한 MIDI 파일 하나.



그리고.. 작동 확인후



이런 노래도 돌려보고.. (^^;;)



코마츠 미호의 얼음위에 선것처럼 도 돌려보고..



임페리얼 마치 (Imperial March) 도 돌려보고..



레이디 가가 - 포커페이스 (Poker Face) 도 돌려보고..


이 이외에도 MIDI 파일만 있으면 다른 노래도 돌릴수 있습니다.

이제 소리 좋은 플로피 드라이브를 찾아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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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식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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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3Gslot before I had burned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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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1002FAEX (SATA III 대응, 캐시 64MB, 플래터 2장짜리..)

하드로 구입했습니다.

지긋지긋한 용량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질렀는데 성능은 그럭저럭 괜찮네요.

하드디스크 수입사는 도우정보라고 되어있고, 신생업체 같습니다.

참고로 해외에서 찾아보니 플래터2장짜리 1테라 하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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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없으니 소개글을 간단히 적겠습니다.

요즘에는 보기 힘든 MMC-2 라는 소켓이름을 가지는 모바일 펜티엄3 CPU 입니다.
보드 왼쪽에는 82443BX 노스브릿지 칩이 오른쪽에는 펜티엄3 CPU가 장착되어있는 구조로,
장난아니게 비싼 CPU 값을 자랑했던 녀석입니다.


위는 스피드스텝 기술이 지원되는 600Mhz 짜리 CPU (스피드스텝 작동시 클럭속도가 500Mhz로 감소합니다.)
아래는 스피드스텝 지원이 불가능한 450Mhz 짜리 CPU입니다.

국산 노트북중에 센스 820, 850 노트북이 이 타입의 CPU를 사용하는걸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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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하던일이 현실로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대한민국 컴퓨터의 공공의 적 1호로 불리는 nProtect 프로그램이 안드로이드폰으로 발매가 되었네요.

이 골때리는 쓰레기를 쓸 인간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저야 안드로이드폰이 없으니 확인은 못하지만,

혹시 안드로이드 폰 쓰시는분 (모토로이, 갤럭시S, 갤럭시 A, HTC 디자이어, 구글 넥서스원 등)

있으시면, 절대 저 프로그램 깔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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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 게시물에 사진이 86 개가 있으므로 스크롤 압박 주의해 주시고요, 사진이 다 뜨지 않는 경우에는 새로고침을 눌러주세요~

 

 


네... 오늘도 삽질의 극을 달리는 크리스 and HDS-GTR 입니다 ㅋㅋ

 

 제가 약 일주일 전에 저 헤드폰에다가 소니 MDR-Q38 유닛을 심었었죠 ㅎㅎ

 

그때 예고편을 올렸었죠.... 블루투스 동글을 심겠다고요 ㅋㅋ

 

 

 

그걸 실현하기 위해서 인터넷 쇼핑몰에서 부품을 주문하고, 부품이 도착한 4월 6일부터 작업에 들어 갔습니다.

 

 

자.... 이제 저의 첫번째 사진 86장짜리 작업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우선 유닛을 빼야됩니다. 케이블을 따로 쓸거거든요.

유닛은 저렇게 뒷쪽에서 앞쪽으로 밀어낸뒤, 저기에 나있는 구멍에 맞춰서 유닛을 뺍니다.



유닛을 뺀뒤, 유닛에 붙은 스펀지를 제거해줍니다.




솜을 빼고 난다음의 모습입니다 +_+




그러면... 이제 인두기를 준비합니다.

 

작업내용은 저기 유닛에 붙은 케이블 제거하고

 


블루투스 동글 기판에 붙은 헤드폰 단자, 마이크 제거입니다.


유닛에 붙은 케이블은 이렇게 정리하면 되고,


블루투스 동글은 숄더윅을 이용하여 납을 제거해가면서 작업합니다 +_+


작업완료~~~~~~~

 

근데, 헤드셋 단자를 어떻게 제거했는지 궁금하신가요???

사진에서 반짝거리는 조각이 뭔지 의심이 가시나요??




....... 헤드셋 단자를 부숴서 뺐습니다 ㅡㅡ;;

이렇게.... 윗뚜껑부터 부수고, 그다음에 차례차례 부순거죠 ㅡㅡ;;


암튼, 헤드셋 단자를 제거하고, 마이크 까지 제거한 모습입니다.





그다음은... 헤드폰에서 쓸모없는 부속들을 빼내서 공간확보를 합니다.

사진에서는 헤드폰에 원래 끼워져있던 유선 케이블을 빼는 작업을 하는 모습입니다.

 

 

그다음은 헤드폰의 장식역할을 하는 물건을 떼내야 하는데.

 

여기서는, 크레신은 제가 예전에 뜯었던 공유기보다는 성의있게 조립한것을 볼수 있습니다.


무려 나사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0-;;;;;

 

우선 장식의 고정나사를 풉니다.


그러면 이렇게 되어서 뺄수 있는 상태가 만들어지죠.


그다음은, 크레신 로고가 붙은 투명 아크릴을 뺍니다.


모두 뺀 모습입니다.


사용할수 있는 공간이 어느정도 재보겠습니다.

 

우선 지름 5.5cm

 

깊이는


3.5파이 헤드폰 단자를 기준으로 쟀습니다 ㅎㅎ 공간 많네요 ㅋㅋㅋ


DIY를 하는 자들의 영원한 친구, 드릴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오늘도 불날때까지 돌아라~~~


우선 마이크 구멍을 뚫었습니다.



저기에 심을 마이크 입니다.


저 마이크 막대기를 잘 분해해서, 케이블과 마이크만 빼낸다음, 마이크를 저기에 대고 붙입니다.


반대쪽 헤드셋에는 구멍을 잘 뚫고, 3.5파이 스테레오 헤드폰 단자를 달아줍니다.


깔끔하죠??? ^^;;

 

 

여기 까지가 4월 7일 오전 00:51 까지 작업한 내용입니다.



 

그다음에.. 저는 오전 00:51 ~ 오전 7:10 까지의 수면을 취하고, 학교에서 어떻게 수업을 좀 들은다음.

오후 06: 33 에 귀환했습니다 ㅋㅋ

 

이제부터 또다시 작업에 들어가야죠 ㅋㅋ

우선은, 정리해둔 짐짝을 모두 풀어야 작업을 할수 있겠네요 ㅋㅋㅋ

 

드릴, 글루건, 멀티테스터, 블루투스 지원인 제 핸드폰, 자, 네임펜 (!!) 이 오늘 사용할 공구입니다.

우선 블루투스 동글은 이 모양으로 심을껍니다.


블루투스 동글을 고정시킨다음, 헤드폰 안쪽에서 자를 공간을 표시해줄껍니다.

크레신 로고 윗쪽에 네모칸이 오늘 뚫을 구멍입니다.

케이블이 많이 지나다닐껄 예상해서 이렇게 자를껍니다.


자..... 이렇게 되면 필요한건, 가장큰 드릴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뚫은 결과물입니다 -0-;;;;;;;

최대한 비슷하게 뚫을려고 했어요!!! 돌 던지지 마세요 ㅠ_ㅠ


오늘 장착할 3.5파이 모노, 스테레오 헤드셋 단자 각각 1개입니다.



그전에 또 드릴로 구멍을 뚫어야 합니다 -0-;;; (징하다..;;;;;)


드릴로 구멍을 뚫기 전에 생각이 난게, 왼쪽 유닛과 오른쪽 유닛을 이어주는 케이블을 장착 안한게 생각이 나더군요, 원래 헤드폰 유선 케이블에서 적당한 사이즈로 케이블을 제단해서, 구멍을 통과시킨다음, 누가 잡아당겨도 내부 부품에 영향을 주지 못하게 묶어서 매듭을 만듭니다.


반대쪽도 똑같이 해줍니다.


구경이 좀 작은 드릴을 장착한후,


구멍을 뚫을곳을 표시해 놓습니다.



사정없이 뚫은 결과물입니다 -0-;;;;

저기에는 마이크 출력용 3.5파이 모노 단자가 연결됩니다.


이렇게요... (켁 -_-;; 손에 플라스틱 가루 묻었네요 ㄷㄷ;;)


반대쪽 유닛에도 똑같이 구멍을 뚫겠습니다.


반대쪽도 구멍을 뚫은다음, 헤드폰단자를 넣어줍니다.


위에서 본 모습입니다.


그럼... 이제는 납땜, 접착작업만 하면 됩니다.

 

그런의미에서 인두기 출동이요!!!!


우선 마이크 단자를 모두 납땜해 줍니다.

 

회색이 마이크 케이블, 검은색 케이블은 블루투스 마이크 단자로 이어집니다.


그다음 장착해줍니다.


마지막 작업으로, 마이크 단자에 너트를 조여줍니다.


작업완료~~~~~


이제 오른쪽유닛에다가도 납땜을 해줘야 됩니다 ㅎㅎ


두번째 하는 작업인만큼 간편하게 끝냈습니다 ㅋㅋㅋㅋ


그다음에 유닛을 다시 끼워줍니다.


그다음에 헤드폰에 붙은 플라스틱을 반정도 잘라줍니다.


장착완료~~~ 이제 저기다가 붙일 마크만 고민하면 되겠군요 ㅋㅋ

(그냥 크레신 마크말고... 달러 멘디 마크면 될려나요 ㅋㅋ)


 이제... 최강 난이도의 작업, 왼쪽유닛에 블루투스 동글을 붙이는 작업이 있습니다 ㅡㅡ;;


우선 마이크 케이블을 바깥으로 빼줍니다.


그다음에 마이크 케이블을 붙여줍니다 ~_~;; ( 나중에 확인해 보니깐 저질스런 납땜땜시 마이크 소리가 너무 작다고 하더군요 ㅡㅡ;;)


그다음, 헤드폰 단자쪽에도 전선을 붙여줍니다.


이제 케이스를 조립할 차례입니다.


그전에 모든 케이블을 통과시켰는지 확인~~


케이스 조립 +_+


이미 망한 하스넷 ㅡㅡ+


순간접착제로 붙였는데... 굉장히 더럽네요 ㅡㅡ;;

 

근데 여기서 충격과 공포의 사건 발생.

블루투스 출력단자로 쓸 부품을 제가 부셔먹었습니다 ㅡㅡ;;

 

여기서 순간접착제의 위력을 다시 체감했네요 ㄷㄷ;;


어쩔수 없이 (라고는 했지만.. 어차피 블루투스 출력은 거의 필요 없잖아요 ㅋㅋ)

 

외부입력 단자만 사용하기로 결정 -_-;;

 

우선 블루투스 케이블을 외부입력 단자의 LT, RT, Ground 에 붙여줍니다.

(LT, RT: 외부입력이 아무것도 안 꽃혀있을때 각각 L, R 채널과 이어집니다.)


그다음에... 듕궉산 8처넌짜리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붙여줍니다 ㅋㅋㅋ


작업완료 +_+

 

초점을 잡은 초록, 노란색 선은

왼쪽 유닛을 잇는데 사용했습니다 ㅋㅋ


이제... 저 뚜껑만 닫으면 완성 +_+


완성품입니다 ㅋㅋㅋㅋㅋ

 

블루투스로 오디오를 재생시키고 있는데..... 약 6시간동안 스테레오 오디오를 돌렸음에도 아직 배터리 잔량 30% 이상 찍어주네요 ㅋㅋ 대륙도 요즘엔 조금 정직해진듯합니다.

위레보 HSH200L 헤드셋을 사용했습니다 ㅋㅋ

 

음.... 연결끊기 시전!!!!!


그다음은... 컴퓨터에 물려서 (제 컴퓨터에는 어수수 텍의 블루투스 동글이 붙어있습니다 ㅋㅋ 제가 사서 달았죠)

 

음질테스트를 해봤습니다.

 

노래는 제가 좋아하는 노래

"Dreams of an absolution (Lee Brotherton VS Jun Senoue Remix) - Sonic The Hedgehog Vocal Traxx : Several Wills" 을 기준으로 테스트 했습니다.

 

뭐... 잘 나오네요 ㅎㅎ

단지, 블루투스라서 음질열화가 있다는점 ㅡㅡ;;


완성품 사진입니다......

좀만 더 깨끗하게 만들었으면 실제로 판매해도 될 정도의 퀼리티를 자랑하는것 같습니다 +_+

(↑ 그건 니생각이고.. 현실은 독하다 이놈아 ㅡㅡ;;)

 

 

 

 

그리고 이걸 학교에 계속 가지고 다니고 있습니다.

 

오늘까지 3주째였는데,, 지금까지 친구들에게서 받은 피드백은 대략

 

1. 순간접착제 자국이 너무 많다, 좀 지워라

2. 왼쪽과 오른쪽을 잇는 케이블이 너무 짧다.

3. 마이크가 잘 안들린다.

4. 블루투스 동글이 밖으로 나와있는게 좀 안어울린다.

 

이정도네요..

 

 

 

나중에 이러한 부품이 저한테 생긴다면, 그때는 설계를 제대로 해서 더 좋은제품을 만들어보겠습니다 ㅎㅎ

 

 

그럼, 지금까지 사진 약 80장의 게시물을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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