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일렉트로마트에서 반값 세일 했었을때 구매했었는데, 구매한지 한달 넘어간 지금에서야 소개글을 올리네요.


아이유 헤드폰으로 잘 알려져 있는 MDR-100ABN (Hear.go Wireless NC) 입니다.


MDR-100AAP (유선 전용) 에서 블루투스와 노이즈캔슬링 기능을 추가한 모델입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파우치가 바로 보입니다.



헤드폰은 파우치 안에 들어있는 상태로 출고가 되고요,


추가 구성품은 사용자 가이드, 보증서 등의 서류 1부와 유선 연결용 3극 스테레오 케이블, USB 충전 케이블이 있습니다.



유선모드로 우선 음감을 해봅니다.


배터리가 없는 상태라도 유선연결로 음악을 들을수 있지만 고음 보정이 되지는 않아서 썩 좋은 소리가 나지는 않습니다.


대신 전원을 켜는 순간부터는 맑고 강력한 소리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LDAC 코덱이 지원되서 블루투스 음질도 유선과 차이를 느낄수 없을정도로 좋습니다.

(사실 차이가 나긴 하는데 스펙상 차이일뿐 일반적인 사람 귀로는 구분이 불가능 합니다.)



지금 찾아보니 2017년 9월에 신형인 Hear.on 2 시리즈가 출시되었군요.

재고 떨이 하는걸 산 셈이 되었네요.


그래도, 19만원에 노이즈 캔슬링이 되는 블루투스 헤드폰을 샀으니 나쁘진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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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유선 헤드폰만 쓰다가 날씨도 더워지고 줄이 있는게 활동하는데 조금 제약이 있다보니 큰맘먹고 구매한 헤드셋입니다.


소니 MDR-EX750BT 비리디언 블루 컬러입니다. 누군가가 이야기 하길 이 색을보고 "미쿠색" 이라고 하길래 혹해서 질렀는데


미쿠 피규어 중에 얼추 맞는 색상이 있는 느낌... 정도더군요. 화면에서 보는 색상하고는 딱히 맞지 않습니다



박스 뒷면에는 제품 설명이 빼곡하게 적혀져 있습니다.


유닛은 9mm 다이나믹 유닛입니다.



거의 반값세일 하길래 산거였는데 반값에는 역시 이유가 있군요. 딱 1년전에 제조된 녀석입니다.



겉 박스를 개봉하면 헤드셋 색상과 일치하는 속 박스가 나옵니다.



포장은 꽤 견고하게 되어 있습니다. 웬만큼 세게 던지지 않는 이상 헤드셋이 제 자리에서 이탈할일이 없게끔 설계되어 있더군요.



부속품으로는 전용 유선연결 케이블 (연결하면 헤드셋이 유선입력모드로 전환됩니다. 무선모드와 동시 사용불가), USB 충전케이블, 사용설명서, 다른 사이즈의 이어폰 팁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충전은 약 2시간 30분정도 소요가 되더군요. 충전을 완료하고 우선 유선연결로 플레뉴 D와 함께 음악을 들어 봤습니다.


음... 첫 느낌은 MDR-10R 헤드폰에 비해 뭔가 아쉬운 느낌이 들더군요. 저음과 중음 까지는 헤드폰과 큰 차이가 없는데 (타격감은 구조 문제로 인해 당연히 헤드폰과 차이가 있을수 밖에 없으니 논외로 하겠습니다.)


고음이 MDR-10R 에 비해 조금 부족합니다. 나오긴 나오는데 조금 탁하다고 해야 할려나요? 거기에 전자음 같은건 약간 째지는 소리가 들려오는것 같기도 합니다.



음원소스를 바꿔봤습니다. 바꿔도 큰 차이는 없는듯 합니다. MDR-10R 에 비해 고음이 덜 깨끗합니다.





블루투스 음질이 어떤지 확인해보기 위해 제 베가 LTE-A 와 연결해봤습니다.


한가지 재미있는 버그가 있는데, 제 베가 LTE-A 에서 저 블루투스 헤드셋을 페어링 해놓으면 휴대폰이 켜져 있는 동안에는 리스트가 잘 뜨다가.. 휴대폰 전원을 껐다 켜거나 OS 재부팅을 시키면 페어링 목록에서 싹 날라가 버리더군요.


다행히 헤드셋 자체에서 NFC 원터치 페어링이 지원이 되서 "그나마" 간편하게 페어링을 했습니다.


휴대폰을 조만간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으로 바꿀 예정인데 이때는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테스트한 음악은 제가 항상 듣는 음악중 하나인 아이우치 리나의 사랑은 스릴, 쇼크, 서스펜스.


음... 베가 LTE-A 는 제가 알기론 어떠한 블루투스 고음질 코덱이 지원이 안되고 SBC 송신만 되는걸로 알고있는데, 이 상태로도 꽤 괜찮습니다. 제 귀에서는 유선연결상태와 큰 차이를 느끼기가 힘드네요.


aptX 나 LDAC는.. 나중에 휴대폰 바꾸면 그때 테스트 해봐야 겠네요.




제가 느낀 MDR-EX750BT의 장,단점은


장점

1. 황금귀(?) 들을 위한 고음질 무선 코덱 지원 (아직 테스트는 안해봤지만요.) 특히 소니가 LDAC 코덱을 안드로이드 7.0에 기본탑재 되도록 풀어서 안드로이드 7.0 이상 기기를 쓰고 있다면 aptX HD 같이 기기 골라 써야할 필요가 없습니다.

2. 다양한 색상

3. 유사시 사용가능한 유선연결 케이블 (3극이라 마이크는 사용할수 없지만 그래도 소리라도 들을수 있는게 어디일까요.)


단점

1. 디자인의 아쉬움 (줄감개 없음 - 아마 LG 톤 플러스는 줄감기 기능이 있었던걸로 압니다.)

2. 가성비는 좋은편이라고 할수는 없음 - 톤플러스를 청음해보질 못해서 음질이 어떤지 정확히 말할수는 없는데 톤플러스가 BA 유닛을 쓰는것에 비해 출시가격이 더 비싼데도 불구하고 일반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쓰는것은 그리 좋은 선택이라고 할수 없습니다.

물론 지금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기준으로 15만원쯤에 팔고 톤플러스도 인터넷 정품 판매가격 (비매품 딱지 제외) 18만원 부근인걸 감안하면 이제는 살만할수도...?


2017.06.15 추가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에 연결하여 음악을 들어봤습니다.

LDAC 코덱의 특징중 하나는 무손실 압축인것도 있겠지만, 지연시간 (레이턴시) 가 꽤 짧고, SBC 코덱은 신호품질이 나빠서 한번 끊어지면 거의 0.5 초 수준으로 끊어졌다 재생이 되지만 LDAC는 투둑 하고 넘어가는군요.


그런데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의 롬 탓인지.. 블루투스 음량 조절이 휴대폰과 연동이 되는데 제가 자주 쓰는 음량대로 조절이 제대로 안되네요. 낮추면 너무 낮아지고 높이면 너무 높아지더군요.


휴대폰 쪽에서 개선이 되어야 할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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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이제 막 판매가 시작 될 제품이고

 

아직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 제가 간단하게 프리뷰를 쓰게 되었습니다.

 

 

Creative SoundBlaster Axx™ 시리즈는

"A whole new generation of Sound Blaster (완전히 새로운 세대의 사운드 블라스터)" 를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있는 스피커 시스템 입니다.

SBX 8 스피커를 제외한 모든 Axx 시리즈 스피커 (SBX 10, SBX 20) 은 블루투스 연결을 지원해서

블루투스가 지원되는 휴대용 컴퓨터, 휴대전화, 스마트 태블릿 (Android, iOS 특화) 에 연결이 가능하며,

USB 전원으로 동작이 되며, 스피커에 마이크도 내장이 되어 있어

PC 뿐만이 아니라 모바일 기기로도 모든 기능을 사용 할수 있는 스피커 입니다.

 

아래는 SBX 20 과 SBX 10, SBX 8(출시 미정) 사이의 성능 비교 표 입니다.

 

(자료 출저: http://www.soundblaster.com/products/specs.aspx)

 

그 외에 제가 런칭 행사에 가서 받은 팜플렛에 있는 내용을 추가 하자면,

SBX 20 과 SBX 10 은 마이크가 두개 (마이크 방향성을 위해 스테레오 마이크 사용) 이고

SBX 8은 싱글 마이크 입니다.

 

 

 

박스 개봉은 위에서~ 봉인 스티커 두개가 붙어 있습니다.

 

 

박스를 열면 바로 보이는것은 USB 케이블이군요.

 

 

구성품은 본체, USB 케이블, 사용설명서(+안전을 위한 주의사항, 보증서), Windows XP 사용시 유의사항 안내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본체의 포장을 개봉 했습니다.

 

 

사이즈는 GIGAWORKS T40 II 스피커 유닛 한쪽 과 비슷해 보입니다.

 

 

크기 비교를 위해 2L 생수통과 비교 하였습니다.

 

 

스피커 본체에 끼워져 있던 홍보물을 빼고 찍은 사진입니다.

 

 

스피커 뒷면의 모습입니다.

 

 

한국 전파 인증 마크와 그외 이런 저런 스티커와 FCC 관련 안내문 등이 붙어 있습니다.

 

 

블루투스 연결시 사용하는 스위치와

AUX/MIC IN 단자, 헤드폰 단자, Micro USB 단자가 자리를 잡고 있으며

위에 비닐로 덮여진 구멍은 우퍼 스피커 입니다.

 

 

윈도우 XP 사용시 설정 해야 하는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내용은 대충 마이크 사운드 피드백 방지를 위해 마이크 부분을 음소거 (재생부분만) 시키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사용설명서가 들어 있는 비닐을 뜯었더니 이런 내용물이 나옵니다.

 

 

눈에 띄는 항목이 있어서 봤더니 전원 어댑터로 연결시

1A 이상의 출력이 나오는 어댑터를 권장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이제 제품을 사용 하기 위해 사용설명서를 보고 연결을 시작했습니다.

 

 

스피커 제어를 위해 앱을 설치 하라는 내용인데, 저는 애플 기기를 사용하지 않으므로

(Mac 이 하나 있긴 하지만 구형 PowerPC G4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맥이므로 지원 될리가 없습니다.)

 

Creative Central Android App 하고 Sound BlasterAxx Control Panel for PC 만 설치 할 예정입니다.

 

사실 위에 앱들 안 깔아도 충분히 스피커를 사용 할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USB 오디오 장치 / 블루투스 스테레오 헤드셋, 핸즈프리로 잡히기 때문에

스피커 음향 효과 설정을 안하고 그냥 노래 듣기나 통화용으로만 쓴다는 전제 하에

 

Windows 98 을 사용하는 컴퓨터 (... 아직도 씁니다 ㄱ-)

하고 일반 피쳐폰에서도 사용 가능합니다.

 

 

블루투스 장비 연결시 페어링 과정을 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셋팅이 끝나면? 쓰면 됩니다 ~(-_-)~

 

 

스피커를 USB 어댑터로 구동 시킬때의 권장 어댑터 전원은 5V, 전류는 1A 이상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USB 어댑터 중 위의 사양을 만족하는 어댑터는

 

노키아 루미아 710 충전기 여서 위에 것을 사용하였습니다.

 

 

이제 셋팅을 다 끝냈으니 전원 ON!

 

 

전원이 켜지고 나면 사용하지 않는 기능 버튼의 불의 밝기가 최소 로 변하고 중간에 - 자 형으로 들어온 불은 볼륨 입니다.

 

 

제 휴대폰에 연결한 다음, 앱으로 스피커의 설정을 조작 해봤습니다.

 

 

(사용하는 Motorola ATRIX MB861 휴대전화가 화면 캡쳐를 지원하지 않아

부득이하게 카메라로 화면 촬영을 하여 프리뷰를 작성 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SBX 시리즈 스피커를 제어하는데 사용하는 App 의 이름은 "Sound Blaster Central" 입니다.

 

설치 성공 후 홈 메뉴에서 표시되는 App 의 이름은 "Central" 입니다. (안드로이드 기준)

 

iOS 하고 Android 시스템에서만 앱이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 윈폰도 지원해줬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으나 현실은 윈폰 사용자 수가.. oTL)

 

 

App 을 구동 한 모습입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WP-300 블루투스 스테레오 헤드폰이 목록에 떠 있군요.

 

하지만 저 헤드폰은 조작 가능한 옵션이 없으므로

Sound Blaster Central 어플로 아무것도 조작 할수 없습니다. (페어링/연결 메뉴만 사용가능)

 

 

휴대폰과 페어링을 하기 위해 본체 뒤의 블루투스 버튼을 누르면,

 

Sound Blaster Axx 로고 위에 파란 LED 가 점멸되면서 블루투스 장치 연결을 기다립니다.

 

(연결 성공시 파란색으로 점등)

 

 

페어링에 성공 하면 위와 같이 SBX 10 메뉴가 생성됩니다.

 

 

블루투스 핸즈프리 프로파일로 기기가 연결 되면 통화 버튼이 활성화 됩니다.

 

 

휴대전화에서 음악을 재생 시키면 SBX 10 스피커로 음악이 나오게 됩니다.

 

블루투스로 듣는 음악의 음질은 상당히 좋았습니다.

MP3 192Kbps 음원을 재생해도 음질 저하가 없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제품 홍보 페이지 에서는 iOS 기기와 같이 사용하면 AAC (Advanced Audio Coding)

스트리밍이 가능해 고품질, 송출지연이 없는 무선 오디오를 사용할 수 있다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이제 Central App 을 소개 하겠습니다.

 

이 화면은 SBX 10 을 선택하고 나오는 제어판 항목을 선택 했을때 나오는 메인 화면이며,

 

스피커의 볼륨과 마이크 사용여부/통화버튼/노이즈 감소/Voice Focus 기능의 사용 여부를 원격으로 조작 할수 있고

SBX 오디오 음장 효과와 마이크 사용시 효과 를 지정 할 수 있습니다.

 

 

스피커 음장 효과 설정의 메인 화면입니다.

 

스피커의 음장 효과는 크게 음악용 효과/영화용 효과/게임용 효과 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음악용 효과에는 SBX 기본값, 깨끗한 목소리, 따듯한 사운드, Smart Volume 네가지 효과가 있습니다.

SBX 기본값: 기본 음장입니다.

깨끗한 목소리: 목소리를 좀더 깔끔하게 들려줍니다.

따듯한 사운드: 소리를 좀더 부드럽게 들려줍니다.

Smart Volume: 급격한 볼륨 변화를 억제해 줍니다. (노멀라이저와 비슷한 기능입니다.)

 

 

영화용 음장에는 다이나믹 확장, 야간모드, 라우드 모드, 선명한 대화 모드가 있습니다.

 

 

게임용 음장 효과에는 경기장 서라운드, 깨끗한 통신, 위치 상의 오디오, 영화 같은 액션 효과가 있습니다.

 

 

음장 효과는 각각 세부 설정이 가능합니다.

 

위 화면은 SBX Pro Studio 탭 메뉴의 화면입니다.

 

Surround: 서라운드 효과를 설정합니다.

 

Crystalizer: 음성을 좀더 생생하게 들을수 있도록 조절합니다.

 

Bass: 저음 효과를 조정합니다.

 

Smart Volume: 방금 소개드렸듯이, 노멀라이저 기능입니다.

 

(정상: 노멀라이저 수준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크게: 소리가 설정된 볼륨에서 최대한 크게 나오도록 고정합니다.

야간: 설정된 볼륨에서 소리가 좀더 작게 나오도록 처리합니다.)

 

Dialog Plus: 더 선명한 대화 소리를 들려줍니다.

 

 

이퀼라이저 탭 메뉴입니다. 각 밴드당 +24dB ~ -24dB 까지 조정 가능하고,

Preamp 는 -12dB ~ +12dB 까지 조정 가능힙니다.

 

 

고급 기능 탭 메뉴는 블루투스 자동 연결 옵션만 선택 가능합니다.

 

 

마이크 기능/효과 설정 화면입니다.

 

음성 통화 와 Voice Focus, 음성인식, Voice FX 메뉴가 있습니다.

 

 

음성 통화 설정에 들어 왔습니다.

 

마이크 설정 메뉴에는 탭 메뉴가 Crystal Voice / 고급 기능 / 설정 저장/복원 메뉴 밖에 없으므로

 

Crystal Voice 탭만 소개 하겠습니다.

 

FX: 마이크를 통해 입력되는 소리를 변조 합니다. (남성 -> 여성, 여성 -> 남성, 괴물 목소리, 로보트 목소리 등..)

 

Smart Volume: 마이크를 통해 입력되는 소리의 세기를 자동으로 조정해 줍니다.

 

Noise Reduction: 사람의 음성 을 제외한 나머지의 소리를 최대한 억제 해줍니다.

 

Acoustic Echo Cancellation: 스피커에서 나온 소리가 다시 마이크로 입력되는, Echo 현상을 억제 합니다.

 

Focus: 마이크에 방향성을 줘서 설정한 각도 값 밖의 소리가 마이크에 입력되지 않도록 억제 하는 기능입니다.

 

이로 써 Central App 의 기능 소개를 마칩니다.

 

 

SBX 10 스피커는 AUX IN (Microphone In) 단자를 갖추고 있어 외장 마이크나

다른 오디오 기기 를 연결 할수 있어 블루투스가 지원 안되는 휴대용 기기로부터 소리를 입력받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헤드폰 단자도 갖추고 있어 외부 스피커나 헤드폰을 연결 할 수 있어

USB DAC / 블루투스 리시버 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헤드폰 연결 후 Smart Volume 기능을 킨 다음 SBX 10 의 볼륨을 크게 설정하면

 

삐~ 거리는 소음이 조금 발생합니다.

음장 기능을 끄면 괜찮아 지는데.. 음.. 무엇이 문제일까요 (...)

 

이제 이 스피커를 컴퓨터용 USB 스피커로 활용 해보겠습니다.

 

 

윈도우 98 컴퓨터 에서 사용 가능할까요?

 

되는데요..

(!?)

 

USB 오디오 장치로 인식이 됩니다.

 

근데 스피커 자체의 소비 전력이 좀 되다 보니 (5V 1A) USB 전력이 약한 저런 구형 노트북에 스피커를 연결하면

큰 소리가 나올때 전원 부족으로 스피커 전원이 꺼졌다 켜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Windows XP 컴퓨터에서 확인한 장치 구조도 입니다.

USB 오디오 장치 이외에도 USB HID 장치가 한개 더 인식됩니다.

HID 장치는 스피커 제어 신호를 보낼 때 사용되는 듯 합니다.

 

이제 Sound Blaster Axx 제어 프로그램을 소개 드리겠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Windows Vista 부터 지원되므로 Windows 7 컴퓨터에서 소개하겠습니다.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기 위해 크리에이티브 홈페이지에 접속했습니다.

 

 

설치 프로그램 구동 화면입니다.

Sound Blaster Axx 드라이버 가 눈에 띄는군요 (!?)

 

 

설치가 되면 시작 - 모든 프로그램 에 Creative 폴더가 생성되고,

 

설치된 프로그램은 Creative ALchemy 와 Sound BlasterAxx 제어판 이 두개로 보입니다.

 

 

처음에 프로그램을 실행 하면 제품 등록프로그램이 실행됩니다.

 

저는 등록 했습니다 ~(-_-)~

 

 

제어판을 실행 한 화면입니다.

 

믹서 와 고급기능 항목을 제외하면 설정 가능한 항목은 휴대전화 앱인 Central 앱과 거의 비슷합니다.

 

 

이번 장에서는 SBX 10 의 내장 스피커를 이용하여 소리를 녹음한 것을 들려드리겠습니다.

 

들어 보시면 내장 마이크의 성능이 어느 정도인지 아실 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책상 위가 지저분한건 이해 부탁드립니다 ㄱ-)

 

테스트 환경은 다음과 같습니다.

 

SBX 10 스피커는 사진 좌측 하단에 설치 된 컴퓨터에 USB로 연결이 되어 있으며,

이 컴퓨터로 소리를 녹음 할 것입니다.

 

그리고, SBX 10 스피커는 넷북 정면에 설치되어, 넷북에서 재생되는 소리를 녹음 할 것입니다.

 

SBX 10 의 노이즈 캔슬링과 Voice Focus 기능이 얼마나 잘 작동하는지 확인을 하기 위해

사진 좌측에 있는 LG M235IPS 모니터 뒤에 설치 된 Creative GIGAWORKS T40 II 스피커로

자동차 엔진음을 재생 시켜 소음 으로 사용 할 예정입니다.

 

아래는 제가 넷북을 통해 재생한 소리만 녹음 한 것입니다.

(노이즈 감소, Voice Focus, Acoustic Echo Cancellation 모두 꺼짐)

 

 

 아실분은 아실 어느 게임의 컷씬 음성을 그대로 녹음하였습니다 (!?)

 

위의 음성에 자동차 엔진음을 재생시켜 녹음 한 결과물 입니다.

 

 

(노이즈 감소 off, 보이스 포커스 off)

 

 

보이스 포커스 기능을 켜고 각도를 30도로 설정 한 다음 녹음한 소리입니다.

 

 

노이즈 감소 기능만 켜고 녹음 한 소리입니다.

 

노이즈 감소와 보이스 포커스를 모두 켜고 녹음 한 소리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보이스 포커스 기능보다 노이즈 감소 기능이 더 효과가 큰것 같습니다.

 

 SBX 10 을 사용하면서 느낀 점과 참고할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처음에 SBX 10 스피커를 받아 집에 설치한 다음 휴대전화를 블루투스로 연결하여 노래를 들었는데,

 

간헐적으로 SBX 10 와 휴대전화 간의 블루투스 연결이 끊겨 버리는 문제가 생겼었습니다.

 

끊기고 난 이후에는 재 연결이 되지 않으며,

휴대전화 하고 SBX 10 스피커의 전원을 모두 껐다 켜야 하는 문제가 있어서

 

제품 결함인줄 알고 고객센터에 문의를 할려고 했는데,

 

 

 

.. 펌웨어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

 

고쳐진 문제점 들을 보니 제가 겪고 있었던 문제점과 동일했습니다. (블루투스 연결성, 터치 패널 감도)

 

 

 

그래서 펌웨어 업데이트를 진행 했더니 문제가 바로 해결 되었습니다. (...)

 

나중에라도 뭔가 문제가 있다 하면 크리에이티브 홈페이지에서 확인 하는게 좋겠더군요.

 

무려 펌웨어 업데이트가 제공이 되니 말이죠 ~(-_-)~

 

이제 제가 SBX 10 을 사용하면서 느낀 장점과 아쉬운점 대해 쓰도록 하겠습니다.

 

장점

 

1. 소비전력 5W 라고는 믿기지 않을 스피커의 음량과 음질

2. 마이크의 다양한 고급 기능

3.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 (블루투스 연결로 통화, 음성출력, 스피커 제어)

 

아쉬운점

 

1. 가까이 하기에는 좀 벅찬 가격 (199,000 원)

2. 보조전원 포트나 Y자형 USB 케이블이 있었으면.. (가끔가다 나올 저전력 USB 포트 이용자를 위해)

 

제가 느낀점은 이걸로 끝입니다.

 

이로써 간단한 (!?) 사용기를 마치며,

 

좋은 기회를 제공해주신 (주)제이웍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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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박 360 슬림을 구매 하고 나서 게임 할때 음성 채팅을 하기 위해 구매한 블루투스 겸용 무선 헤드셋입니다.

 

 

간략한 소개입니다. 블루투스 모드가 지원이 되므로 바깥에서는 휴대전화 용 핸즈프리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구성품은 본체, 이어버드 추가 사이즈 (소: 14.5mm, 대: 17.0mm), 귀걸이, 사용설명서, 충전용 USB 케이블 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실제로 써 봤는데

블루투스가 지원 된다는 점에서 휴대전화 핸즈프리로도 사용 가능한게 우선 큰 장점입니다

(6만원 값에 엑박에도 쓸수 있고 휴대폰이나 PC 에서도 쓸수 있고..)

거기에 A2DP 프로파일도 지원되어서 이걸로 음악도 들을수 있습니다.

 

가성비에서는 나쁘지는 않는데.. 지금까지 사용하면서 발견한 문제가

 

1. 이어버드 사이즈가 너무 크다

(저기 물건너 서양사람들에게는 딱 맞겠지만.. 우선 한국인에게는 너무 큰것 같습니다 -_-)

 

2. 수신률이 썩 좋은 편은 아니다

휴대폰과 연결시 중간 장애물 없이 직선거리 3M 쯤 되기 시작하면 바로 끊기기 시작합니다 (...)

엑박과 연결 했을때는 대화 시 자주 상대방 음성이 안들리거나 제 음성이 상대방에게 전달이 안됩니다

(뚝뚝 끊기더군요 -_-;;)

 

엑박 본체 바로 옆에 뒀는데도 뚝뚝 끊기는걸 보면 네트워크나 헤드셋 자체 결함 둘중 하나인데..

(블루투스 모드에서는 정상 동작 하더군요)

지른것 까진 좋은데 머리가 상당히 아픈 지름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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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300 무선 헤드폰을 리플이벤트로 사용하면서 그저 그렇게 사용하다가

이번에 제대로된 소리를 들어보고 싶어서 블라스터 센터에 방문해서 구매한 BT-D1 동글입니다. (29,000원)

.. 원래는 BT-D5 (애플기기 전용 동글) 을 구매하고 싶었는데 제 아이팟 5세대 에서는 작동이 안되더군요 =_=;;

아무튼.. 개봉을 해보겠습니다.

봉인을 위한 스티커가 보입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이런 형태로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구성품은 동글 1개랑 다국어 매뉴얼 5개가 들어 있는데.. 한국어는 없더군요 orz

도난방지 태그가 붙어있습니다.

동글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넷북에 주로 사용할 예정이라 넷북에 끼워 봤습니다.

보통 무선 마우스/키보드 동글 수준의 크기네요 ~_~

처음 인식되면 이렇게 나옵니다.

AVRCP 제어때문에 USB HID 드라이버도 같이 설치되는것 같습니다.

설치가 다 되었습니다 ~_~

장치는 일반 USB 오디오 장치로 설치되기 때문에

아마 일반 USB 오디오 드라이버를 내장하고 있는 OS 라면 모두 작동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장치 연결 대기중인 상태입니다.

옆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페어링을 위해 주변장치를 찾습니다.

이상태서 크리에이티브 헤드셋을 탐색 가능 모드로 설정하면 자동으로 연결이 됩니다.

이제 바로 사용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들어 봤을때는 그냥 일반 블루투스 동글과 연결 (Sub-Band Codec 사용) 할때와 별 다른 차이점이 느껴지지 않았는데...

한 10분정도 듣다가 일반 블루투스 동글과 연결하면 음질 차이가 확 느껴지더군요 =_=;;

오디오기기를 한번 비싼걸 샀다가 못내려 온다는 말이 있는 이유가,

비싼걸 쓸때는 모르다가 싼걸 쓸때는 안다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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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웍스 리플이벤트에 응모했는데 당첨이 되었습니다 +_+

쪽지가 안오길래 당첨 취소된줄 알았는데

(구매영수증하고 제품 시리얼 넘버 증명자료를 보내야 하는데 깜빡하고 있다가 너무 늦게 보내서요.. orz

다음부터는 이벤트 응모할때는 응모조건 아주 잘 읽어야 겠더군요 =_=)

여튼, 무사히 도착했군요 ~_~

그런데.. CJ택배 오늘따라 물건을 엄청 심하게 다뤘나봅니다 =_=;;

 

찍힌자국 1건

 

박스 구겨짐 1건 (...)

 

포장을 개봉해 봤습니다.

뽁뽁이 양이 엄청나네요 ㄷㄷㄷㄷ;;

위에 상황을 다 예견한 양의 뽁뽁이입니다.

 

PURE WIRELESS~

 

WP-300 입니다 ~_~

 

기능 설명이 간략하게 적혀져 있네요

 

포장개봉~

 

전면 포장은 이렇게 되어있고

뒤에 빈공간에 부가 액세서리들이 다 몰려있었습니다 ~_~

 

구성품은 헤드폰 본체, 빠른 사용자 가이드, 제품 시리얼넘버 (보증서), 제품 안전을 위한 주의사항 종이 2장, 헤드폰 파우치 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헤드폰을 고정시키는데 저걸.. ㄷㄷㄷ;;

 

여튼, 풀고 난 다음의 모습입니다 ~_~

 

우측 유닛 조작부

(저거 다 버튼식입니다 ㄷㄷ 터치형 쓰는것보다는 좋지만, 나중에 버튼 고장났을때가 살짝 걱정되네요 orz)

 

볼륨 조작부입니다 ~_~

왼쪽에 있는 구멍은 마이크가 아니고 보통 숨구멍입니다~

 

앞에는 아무런 구멍이 없습니다 ~_~

 

좌측 유닛에는 그냥 크리에이티브 로고랑 충전 표시등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Micro USB 입력 (전원 공급용) 포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고무 마개 같은게 있으면 더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충전을 시키고 있습니다. 저게 충전이 완료되면 초록색으로 바뀐다고 하네요~

 

제품 스펙은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apt-X 한번 써보고 싶은데 별도로 동글을 사야되더군요 orz..

 

매뉴얼 보다가 오역 발견해서 찍어봤습니다 =_=;;

보도 자료 2개 이상의 초 헤드폰 켭니다. 보도 자료 4개 이상의 초 헤드폰을 해제합니다. (?)

번역기 쓴것 같네요 =_=

영어 설명서 보니까 아래와 같이 말하는게 맞는것이더군요.

"2초동안 눌러서 헤드폰 전원을 켭니다. 4초동안 눌러서 헤드폰 전원을 끕니다."

 

왼쪽부터 Creative WP-300,

Wirevo HSH200 (KTF 도시락 버젼),

자작 블루투스+유선 헤드폰 (블루투스 모듈: Wirevo HSH200L)

한번 이 셋들을 모두 테스트 해서 프리뷰를 써봐야 겠네요 ~_~

Posted by HDS-G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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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오늘도 삽질의 극을 달리는 크리스 and HDS-GTR 입니다 ㅋㅋ

 

 제가 약 일주일 전에 저 헤드폰에다가 소니 MDR-Q38 유닛을 심었었죠 ㅎㅎ

 

그때 예고편을 올렸었죠.... 블루투스 동글을 심겠다고요 ㅋㅋ

 

 

 

그걸 실현하기 위해서 인터넷 쇼핑몰에서 부품을 주문하고, 부품이 도착한 4월 6일부터 작업에 들어 갔습니다.

 

 

자.... 이제 저의 첫번째 사진 86장짜리 작업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우선 유닛을 빼야됩니다. 케이블을 따로 쓸거거든요.

유닛은 저렇게 뒷쪽에서 앞쪽으로 밀어낸뒤, 저기에 나있는 구멍에 맞춰서 유닛을 뺍니다.



유닛을 뺀뒤, 유닛에 붙은 스펀지를 제거해줍니다.




솜을 빼고 난다음의 모습입니다 +_+




그러면... 이제 인두기를 준비합니다.

 

작업내용은 저기 유닛에 붙은 케이블 제거하고

 


블루투스 동글 기판에 붙은 헤드폰 단자, 마이크 제거입니다.


유닛에 붙은 케이블은 이렇게 정리하면 되고,


블루투스 동글은 숄더윅을 이용하여 납을 제거해가면서 작업합니다 +_+


작업완료~~~~~~~

 

근데, 헤드셋 단자를 어떻게 제거했는지 궁금하신가요???

사진에서 반짝거리는 조각이 뭔지 의심이 가시나요??




....... 헤드셋 단자를 부숴서 뺐습니다 ㅡㅡ;;

이렇게.... 윗뚜껑부터 부수고, 그다음에 차례차례 부순거죠 ㅡㅡ;;


암튼, 헤드셋 단자를 제거하고, 마이크 까지 제거한 모습입니다.





그다음은... 헤드폰에서 쓸모없는 부속들을 빼내서 공간확보를 합니다.

사진에서는 헤드폰에 원래 끼워져있던 유선 케이블을 빼는 작업을 하는 모습입니다.

 

 

그다음은 헤드폰의 장식역할을 하는 물건을 떼내야 하는데.

 

여기서는, 크레신은 제가 예전에 뜯었던 공유기보다는 성의있게 조립한것을 볼수 있습니다.


무려 나사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0-;;;;;

 

우선 장식의 고정나사를 풉니다.


그러면 이렇게 되어서 뺄수 있는 상태가 만들어지죠.


그다음은, 크레신 로고가 붙은 투명 아크릴을 뺍니다.


모두 뺀 모습입니다.


사용할수 있는 공간이 어느정도 재보겠습니다.

 

우선 지름 5.5cm

 

깊이는


3.5파이 헤드폰 단자를 기준으로 쟀습니다 ㅎㅎ 공간 많네요 ㅋㅋㅋ


DIY를 하는 자들의 영원한 친구, 드릴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오늘도 불날때까지 돌아라~~~


우선 마이크 구멍을 뚫었습니다.



저기에 심을 마이크 입니다.


저 마이크 막대기를 잘 분해해서, 케이블과 마이크만 빼낸다음, 마이크를 저기에 대고 붙입니다.


반대쪽 헤드셋에는 구멍을 잘 뚫고, 3.5파이 스테레오 헤드폰 단자를 달아줍니다.


깔끔하죠??? ^^;;

 

 

여기 까지가 4월 7일 오전 00:51 까지 작업한 내용입니다.



 

그다음에.. 저는 오전 00:51 ~ 오전 7:10 까지의 수면을 취하고, 학교에서 어떻게 수업을 좀 들은다음.

오후 06: 33 에 귀환했습니다 ㅋㅋ

 

이제부터 또다시 작업에 들어가야죠 ㅋㅋ

우선은, 정리해둔 짐짝을 모두 풀어야 작업을 할수 있겠네요 ㅋㅋㅋ

 

드릴, 글루건, 멀티테스터, 블루투스 지원인 제 핸드폰, 자, 네임펜 (!!) 이 오늘 사용할 공구입니다.

우선 블루투스 동글은 이 모양으로 심을껍니다.


블루투스 동글을 고정시킨다음, 헤드폰 안쪽에서 자를 공간을 표시해줄껍니다.

크레신 로고 윗쪽에 네모칸이 오늘 뚫을 구멍입니다.

케이블이 많이 지나다닐껄 예상해서 이렇게 자를껍니다.


자..... 이렇게 되면 필요한건, 가장큰 드릴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뚫은 결과물입니다 -0-;;;;;;;

최대한 비슷하게 뚫을려고 했어요!!! 돌 던지지 마세요 ㅠ_ㅠ


오늘 장착할 3.5파이 모노, 스테레오 헤드셋 단자 각각 1개입니다.



그전에 또 드릴로 구멍을 뚫어야 합니다 -0-;;; (징하다..;;;;;)


드릴로 구멍을 뚫기 전에 생각이 난게, 왼쪽 유닛과 오른쪽 유닛을 이어주는 케이블을 장착 안한게 생각이 나더군요, 원래 헤드폰 유선 케이블에서 적당한 사이즈로 케이블을 제단해서, 구멍을 통과시킨다음, 누가 잡아당겨도 내부 부품에 영향을 주지 못하게 묶어서 매듭을 만듭니다.


반대쪽도 똑같이 해줍니다.


구경이 좀 작은 드릴을 장착한후,


구멍을 뚫을곳을 표시해 놓습니다.



사정없이 뚫은 결과물입니다 -0-;;;;

저기에는 마이크 출력용 3.5파이 모노 단자가 연결됩니다.


이렇게요... (켁 -_-;; 손에 플라스틱 가루 묻었네요 ㄷㄷ;;)


반대쪽 유닛에도 똑같이 구멍을 뚫겠습니다.


반대쪽도 구멍을 뚫은다음, 헤드폰단자를 넣어줍니다.


위에서 본 모습입니다.


그럼... 이제는 납땜, 접착작업만 하면 됩니다.

 

그런의미에서 인두기 출동이요!!!!


우선 마이크 단자를 모두 납땜해 줍니다.

 

회색이 마이크 케이블, 검은색 케이블은 블루투스 마이크 단자로 이어집니다.


그다음 장착해줍니다.


마지막 작업으로, 마이크 단자에 너트를 조여줍니다.


작업완료~~~~~


이제 오른쪽유닛에다가도 납땜을 해줘야 됩니다 ㅎㅎ


두번째 하는 작업인만큼 간편하게 끝냈습니다 ㅋㅋㅋㅋ


그다음에 유닛을 다시 끼워줍니다.


그다음에 헤드폰에 붙은 플라스틱을 반정도 잘라줍니다.


장착완료~~~ 이제 저기다가 붙일 마크만 고민하면 되겠군요 ㅋㅋ

(그냥 크레신 마크말고... 달러 멘디 마크면 될려나요 ㅋㅋ)


 이제... 최강 난이도의 작업, 왼쪽유닛에 블루투스 동글을 붙이는 작업이 있습니다 ㅡㅡ;;


우선 마이크 케이블을 바깥으로 빼줍니다.


그다음에 마이크 케이블을 붙여줍니다 ~_~;; ( 나중에 확인해 보니깐 저질스런 납땜땜시 마이크 소리가 너무 작다고 하더군요 ㅡㅡ;;)


그다음, 헤드폰 단자쪽에도 전선을 붙여줍니다.


이제 케이스를 조립할 차례입니다.


그전에 모든 케이블을 통과시켰는지 확인~~


케이스 조립 +_+


이미 망한 하스넷 ㅡㅡ+


순간접착제로 붙였는데... 굉장히 더럽네요 ㅡㅡ;;

 

근데 여기서 충격과 공포의 사건 발생.

블루투스 출력단자로 쓸 부품을 제가 부셔먹었습니다 ㅡㅡ;;

 

여기서 순간접착제의 위력을 다시 체감했네요 ㄷㄷ;;


어쩔수 없이 (라고는 했지만.. 어차피 블루투스 출력은 거의 필요 없잖아요 ㅋㅋ)

 

외부입력 단자만 사용하기로 결정 -_-;;

 

우선 블루투스 케이블을 외부입력 단자의 LT, RT, Ground 에 붙여줍니다.

(LT, RT: 외부입력이 아무것도 안 꽃혀있을때 각각 L, R 채널과 이어집니다.)


그다음에... 듕궉산 8처넌짜리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붙여줍니다 ㅋㅋㅋ


작업완료 +_+

 

초점을 잡은 초록, 노란색 선은

왼쪽 유닛을 잇는데 사용했습니다 ㅋㅋ


이제... 저 뚜껑만 닫으면 완성 +_+


완성품입니다 ㅋㅋㅋㅋㅋ

 

블루투스로 오디오를 재생시키고 있는데..... 약 6시간동안 스테레오 오디오를 돌렸음에도 아직 배터리 잔량 30% 이상 찍어주네요 ㅋㅋ 대륙도 요즘엔 조금 정직해진듯합니다.

위레보 HSH200L 헤드셋을 사용했습니다 ㅋㅋ

 

음.... 연결끊기 시전!!!!!


그다음은... 컴퓨터에 물려서 (제 컴퓨터에는 어수수 텍의 블루투스 동글이 붙어있습니다 ㅋㅋ 제가 사서 달았죠)

 

음질테스트를 해봤습니다.

 

노래는 제가 좋아하는 노래

"Dreams of an absolution (Lee Brotherton VS Jun Senoue Remix) - Sonic The Hedgehog Vocal Traxx : Several Wills" 을 기준으로 테스트 했습니다.

 

뭐... 잘 나오네요 ㅎㅎ

단지, 블루투스라서 음질열화가 있다는점 ㅡㅡ;;


완성품 사진입니다......

좀만 더 깨끗하게 만들었으면 실제로 판매해도 될 정도의 퀼리티를 자랑하는것 같습니다 +_+

(↑ 그건 니생각이고.. 현실은 독하다 이놈아 ㅡㅡ;;)

 

 

 

 

그리고 이걸 학교에 계속 가지고 다니고 있습니다.

 

오늘까지 3주째였는데,, 지금까지 친구들에게서 받은 피드백은 대략

 

1. 순간접착제 자국이 너무 많다, 좀 지워라

2. 왼쪽과 오른쪽을 잇는 케이블이 너무 짧다.

3. 마이크가 잘 안들린다.

4. 블루투스 동글이 밖으로 나와있는게 좀 안어울린다.

 

이정도네요..

 

 

 

나중에 이러한 부품이 저한테 생긴다면, 그때는 설계를 제대로 해서 더 좋은제품을 만들어보겠습니다 ㅎㅎ

 

 

그럼, 지금까지 사진 약 80장의 게시물을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Posted by HDS-G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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