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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11.01 스파크 운전석 시트 메모리폼 + 레자 + 열선 통 교환

 

 

 

8월 여름휴가 시작 전, 2년 넘게 탄 차지만 탈때마다 허리가 아픈 문제가 있어서 집에 다른 스파크와 비교를 해본결과 시트 메모리폼이 생각 이상으로 꺼져 있다는 사실을 발견해서 시트 메모리 폼을 교환하기로 했습니다.

꺼진 메모리폼은 필수로 바꿔야 하고, 방석 인조가죽도 실밥부분이 찢어지기 시작해서 교환 했습니다.

 

 

방석 쪽은 교환이 어렵지 않습니다. 시트를 차 밖으로 빼낸다음 시트 하부에서 방석 프레임 고정너트 4개 풀면 끝.

 

 

새로 쓸 메모리폼과 인조가죽.

 

 

인조가죽을 들어냅니다.

 

 

열선패드와 수명이 다한 메모리폼 모습입니다.

 

 

이 부분이 어떠한 이유로 주저 앉아 버렸습니다. 겉보기엔 멀쩡한데 여기를 손으로 누르면 탄력 없이 푹 들어갑니다.

덕분에 허리가.. 윽

 

 

새 메모리폼은 겉보기에도 빈틈 없이 짱짱해 보입니다.

 

 

인조가죽과 메모리폼 고정은 정석대로 24mm C-호그링을 이용합니다.

이때는 열선패드는 재활용 하면 되겠지.. 라는 생각에 열선패드를 드라이기로 달궈서 떼낸다음 새 메모리폼에 이식했으나, 열선 일부구간이 단선되어 작동은 되지만 굉장히 미지근한 문제가 생겼습니다.

덕분에...

 

 

또 뜯습니다.

이번에는 등받이 까지 교환해서 아예 새 시트로 만들어 버릴려고 합니다.

중고시트 운전석 하나에 5만원 밖에 안하지만.. 중고는 중고잖아요?

누군가의 땀냄새에 절여진 시트는 이제 그만 쓰고 싶습니다.

 

 

우선 이식에 실패한 방석 열선부터 다시 교환합니다.

 

 

그냥 뜯습니다. 지금 보니 인조가죽 안쪽에 "정품 샘플" 이라는 문구가 있군요? 무슨 의미일까요.

 

 

이식에 실패해서 고장나버린 열선. 정상 열선은 저항값이 8~10옴 사이로 나와야 합니다.

 

 

다음은 시트 등받이 통교환 입니다.

 

 

팔걸이를 먼저 탈거해야 합니다.

 

 

시트 등받이 인조가죽을 벗기다보면 사이드 에어백 장착부 근처를 감싸는 보강 천과 연결 끈이 있습니다.

모양 기억해놓고 호그링 풀어줍니다.

 

 

인조가죽을 벗기기 바로 전에 헤드레스트 가이드 양측을 시트 프레임 안쪽에서 손으로 고정 래치를 오므려줘서 빼버리고, 인조가죽을 훌렁 벗겨낸 모습입니다.

 

 

갈 녀석과 새로 붙일 메모리폼. 열선 미리 메모리폼에 붙여두고 시트 프레임에 장착합니다.

 

 

메모리폼을 뺀 시트 프레임의 모습. 경차 시트라서 그런지 아주 단순한 형상이네요. 프레임 자체도 꽤 가볍습니다.

 

 

조립은 분해의 역순....?

 

 

 

이런. 가죽이 쭈글쭈글 하네요.

르x삼x 열선시트 무상수리때문에 시트 200개 넘게 깐 제 실력으로도 새 시트 가죽 주름 잡기는 어렵네요. 시간이 해결해주길 바래야 겠습니다.

 

 

시트를 차 안에 장착하고 에어백 자가진단, 안전벨트 버클 스위치, 열선시트 기능을 점검합니다.

열선.. 아주 따듯해졌습니다. 다시 겨울이 무섭지 않게 되었고

등받이가 짱짱해져서 제 허리를 조금이나마 받쳐주게 되어서 허리가 더 편안해 졌습니다.

사용된 부품 내역
(12.5년식 LT 스트라이프에디션, 수동차량 기준)

1. 시트 방석
P95952684 메모리폼: 33330원
P95147185 레자커버: 41580원
P95952666 열선패드: 57090원

2. 시트 등받이
P95952654 열선패드: 52690원
P95995205 레자커버: 75240원
P95952702 메모리폼: 32230원

3. 헤드레스트 가이드
P95386835 429원
P95386836 1133원

Posted by HDS-G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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