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같은 광택 상태

2019년 11월, 날이 더욱 추워지기전에 차를 닦고 광택을 냈습니다.

윗 사진의 차는 3년 쓴 자동차 답게 자잘한 상처가 많이 있어서 S로 시작하는 업체의 광택복원제를 1차 시공, 일반 왁스 2차 시공으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거울같은 표면이 완성이 되어서 개인적으로 만족 했었습니다.

어머니차인 쉐보레 말리부 2.0T

광택 한번 내는데 한 5시간 정도 걸린건 논외로 쳐야 겠습니다 (...)

제 차인 스파크 LT 스트라이프 에디션 수동
워시홀릭 죽전점에서.

제 차는 항상 깨끗하게 쓰는터라 문콕으로 인한 찍힘이라던지 전 차주때 생긴 상처를 제외하면 깨끗한 편입니다.

아버지 차인 스파크 LT 일반형
이 스페셜 에디션 휠은 원래 제 차에 달려있던 물건입니다. 상처가 좀 있죠.
제 차와 함께 나란히 한컷. 같은 년식, 같은 LT 등급, 유일한 차이점은 변속기.

저희 아버지 차가 집 차중에서는 가장 오래되었고, 주행거리가 가장 깁니다.

출퇴근용으로 매일 쓰시기도 하고 관리는 최소한만 하는 차량이다 보니 도장면이 상당히 거칠거칠 합니다.

광택제로도 잘 지워지지 않는 상처가 많지만.. 그래도 많이 완화가 되었고, 광택이 아예 없어져 무광이 되어버릴 정도는 아니네요.

2020년 3월, 제 차를 광택내는 도중 찍은 사진
광택 완료.
조수석 측
운전석 측
바퀴 측.. 

세차와 광택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의견이 많이 갈리긴 하지만, 깨끗하게 관리 한 차는 나중에 그 가치를 인정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Posted by HDS-G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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