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사 1200번대를 구매했습니다.
나의 관심분야/플레이스테이션 2015. 12. 13. 15:35 |
열심히 알바해서 모은돈으로 PS4를 질렀습니다.
1205A 모델입니다. 500기가 하드가 들어가 있죠.
콘솔게이머라면 모두 아는 국전의 그 매장에서 구매했는데 사은품을 부담이 될 정도로 주더군요. ㄷㄷ
근데 저기서 패드 스틱커버와 실리콘 케이스, 본체 먼지마개만 빼고 안쓰는건 함정이네요.
게임은 메탈기어 솔리드 5 팬텀페인 한국어판 하고 신차원게임 넵튠 V II 한국어판 두개만 질렀습니다. (더 샀다가는 제가 진짜 휘청하므로..)
본체 구성품입니다. 아주 단순하네요. 본체와 전원케이블, HDMI 케이블, 패드와 USB 케이블, 채팅용 모노 이어마이크.
그런데 기기 본체가 먹는 전력이 꽤 높은걸로 아는데 AC 입력전원에 접지단자가 없는건 의외군요.
듀얼쇼크 4 의 아날로그 스틱 고무가 잘 마모되므로 보호커버를 씌워주고 실리콘 케이스도 같이 씌워줬습니다.
플사를 설치할 공간이 없으므로 우선 자작 모니터 아래에 플사를 설치했습니다.
지금 책상 아래에 콘솔게임기 둘려고 공간 하나 만들어둔게 있는데 플사는 후면배기 시스템이라 거기다 넣으면 분명히 과열로 뻗을것 같아서 임시로 책상 위에 설치했습니다. 나중에 공간 만들어야죠.. -_-;;;
여차하면 모니터 거치대를 하나 사서 거치대 아래에 플사를 둬야 할것 같네요
순정 테마는 밋밋하니 테마도 하나 구매해서 적용해줬습니다.
신차원게임 넵튠 V II 라스테이션 테마 입니다. (비타도 같은걸로 맞춰줬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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