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쯤에 분해/조립/개조 등등을 반복해서 상태가 완전히 나쁜 PSP를 산 가격 (액세서리 가격까지 포함) 의 반에 팔았었는데,

이제는 중고 안사고 새거사고 나중에 박물관까지 보낼 생각으로, 크게 한건 냈습니다.

세트 A: PSP-3005 펄화이트 + 중고 DMB 튜너 셋트

 

... 튜너 어디갔어!!!!!!!!!

판매자한테 이야기 했더니 누락된것 같다고 다시 배송하셔서.. 이건 토요일 저녁에나 올것같네요 =_=;;

아무튼.. PSP 본체 박스를 뜯어봅니다 ~_~ 중고로 사서 썼던탓인지 완제품 박스는 처음 뜯어보네요.

 

구성품은 아주 간단합니다. 본체 + 어댑터 (5V 1500mAh) + 어댑터 전원케이블 + 빠른사용자 가이드 + 설명서 + 배터리 -끝-

처음 만져보는 3005 네요 ~_~

 

제조년월 11년 8월

어댑터는 들어보니까 구형 충전기 (PSP-110 이었나..) 보다 가볍더군요.

세트 B: PSP 사면 필수로 사야할 보호구 6종셋트 + 메모리스틱 프로-호구 듀오 16기가



무거운만큼 제값한다는 로G텍 플레이기어

UMD 휴대 케이스 (8장짜리)

일반 파우치, 스트랩

액정보호, 후라이팬보호 필름

USB 2in1 케이블 (충전, 데이터전송 겸용)

이런 구성품입니다 ~_~

이거 써보니까 진짜 마음에 들어서 이번에도 구매했습니다.

유사시에는 흉기로 돌변 (...) 하는 물건이죠. 이거에 대한 소개는 1년 몇개월 전에 해서 패스~

하이스피드 메모리스틱 프로-호구 듀오입니다. 샌디스크것보다 싸길래 그냥 집어왔어요 ㅋㅋ

(이돈이면 16기가 Class 10 Micro SDHC 두장인데.. orz)

게임샵가면 셋트로 5천원에 파는 평범한 파우치입니다. 뎀비튜너 가지고 다닐때 쓸 용도로 질렀습니다~

PSP 충전과 데이터 전송을 동시에 하는 그 케이블

ON/OFF Charge 되는 컴퓨터에 끼워서 충전 시도해봤는데 충전속도는..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그냥 느려요 -_-

2천원짜리 필름입니다 =_= 3H 하드코팅이 어쩌고 하는데.. 뭐 잘 긁히더만요 orz

후라이팬 필름 3천번은 후라이팬이 얇아져서 상관없지만 그래도 붙였어요 ~_~

UMD 8장 메모리스틱 8장 들어간다는 케이스입니다.

아무튼.. 이것들을 우선 후딱 뜯어서 처리 해봅니다 ~_~

 


사진에 잘 보면 액정 보호필름 붙이다가 들뜬곳이 있습니다 (...)

후라이팬도 예외는 아니네요 =_=;;

이건 대충 PSP에 우겨넣고..

음 ~_~ 용량인식 정상

유명한 물건이니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

...

정식 UMD 케이스처럼 내부 디스크를 공중부양 시켜주는 장치가 없네요 (...)

여기다가 UMD 넣고 막 흔들면 디스크가 자기 멋대로 움직여서 디스크에 상처날것같아서 쓸 엄두가 안닙니다.

아무튼 오랜만에 이 게임을 구동시켜 봤습니다 ~_~ 아실분은 아실 게임 오프닝입니다.

아 그나저나 PSP-3005 색감 궁금해 하시는 분도 있을것같아서 스샷 하나 남기고 갑니다.

위에가 PSP-3005 밑에는 LG M235IPS 모니터 입니다.

LG M235IPS 모니터 셋팅을 제가 멋대로 조작해놔서 (색온도 약 8000K 대, 백라이트 50정도)

좀 이상하게 보이지만, PSP-3005 색감 확실히 좋습니다.

2005보다 붉은색 계열 색 표현력이 좋아요 ~_~

이상 눈감고 거하게 지른 후기를 마칩니다 ㅋㅋ..

저번글에서 이야기했던 DMB튜너가 저번주 토요일에 도착했습니다 +_+

바로 칼배송 해주셨더군요.

1.2장 짜리 뎀비튜너입니다 ㅋㅋ

구성품은 튜너랑 튜너 케이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튜너 뒷면입니다. 안테나가 딱 자리잡고 있습니다.

장착하면 이 형태가 됩니다.

PSP DMB 튜너는 수신률이 너무 나빠서 쓸모가 없다는 평이 많아서 저도 그냥 폼내기 용으로 쓸까 고민했는데,

... 제 동생이 쓰는 갤럭시 U 보다 수신이 더 잘되더군요 =_=;;

둘다 안테나 끝까지 뽑았을때 갤U의 수신률이 PSP 보다도 안좋아서 깜짝 놀랬습니다.

지금 제방은 갤스투가 와도 DMB 수신이 안되고 가끔가다 핸드폰 3G도 먹통이 되는 전파의 무덤 (-_-) 이라서 그렇지

거실 나가면 제 PSP가 DMB 신호를 더 빨리 잡습니다.

그래서 휴대하고 다니기로 결심했고, 지금도 회사에서 DMB RADIO 틀어놓고 들으면서 일할때가 많습니다 ~_~

(일이 저 혼자 하는 일이라서 가능한 겁니다 =_=...)


포장 뒷면에 있는 두꺼운 종이를 펼치면 이런 내용이 있네요.

튜너 사용설명서라는데.. 그냥 꼽고 돌리면 끝이라서 볼건 없었습니다 =_=

그리고 이건 PSP 액세서리 지름의 마지막 세트, 세트C

PSP 컴포넌트 AV 케이블, PSP-S110G 정품 배터리.

액세서리는 여기까지가 끝이니 여기까지만 지르고 그 다음부터는 게임타이틀을 지를예정입니다 ~_~

각각 다른 쇼핑몰에서 주문한건데, 배터리쪽은 진짜 정직하게 배터리만 왔고

컴포넌트 케이블쪽은 뭐 사은품을 얹어준게 많은데 하나도 쓸모없습니다 -_-;;

이런 환경오염 폐지 제발 주지 말란말이다~ 라고 한 소리 하고 싶지만,

그래도 쓰는사람이 있으니까 주는 것이겠죠?

정품 밀봉포장 배터리 팩입니다. 밀봉정품이 어떻게 생긴건지 알고 싶어서 밀봉정품으로 샀습니다 =_=

이건 3장짜리.. (택배비 + 0.25장)

뒷면, 배터리 보증기간이 무려 1년이라네요 -_-+ (보통 6개월로 잡는데 뭔가 이상한것 같습니다;;)

 

배터리는 이렇게 쓰시오~ 라고 되어있습니다.

제가 구매한건 11년 7월에 제조된 배터리네요 ~_~

그럼 이제 컴포넌트 케이블로..

이건 1.9장 주고 샀습니다. (택배비 무료 +_+)

개봉하면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코드길이는 1.5M 정도 되는것 같네요. (안재봐서 정확히 몰라요 ~_~)

이걸 PSP에 연결해주고

외부입력을 컴포넌트로 맞추고

PSP의 스크린 버튼을 5초간 꾹 누르고 있으면..

화면이 출력됩니다 +_+

16:9, 480p 해상도로 화면 출력이 됩니다. (인터레이스 출력도 가능하긴한데 모니터가 프로그레시브 지원이라..)

이렇게 노래를 들어볼수도 있고

게임도 할수 있습니다 ㅋㅋ

시험 구동한건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워커 라는 게임입니다. 친구가 UMD를 빌려줘서 하고 있는 게임이죠 ~_~

게임을 구동하면 화면이 가득 차게 출력이 안되더군요.

저 화면은 모니터 자체 줌 기능을 이용하여 화면을 키워놓은 것입니다.

아무래도 PSP 자체의 한계인것 같네요 =_=;;

아무튼.. PSP 제대로 쓰기위한 액세서리 지름은 이제 여기서 끝내고,

앞으로 게임같은거나 할만한거 조금씩 질러서 클리어 해봐야 겠네요 +_+

이상 지름신고를 마칩니다 ㅋㅋ

P.S: 셋트A (본체+DMB=18.15장) + 셋트B (필수 액세서리 6종셋트 + 메모리스틱 프로-호구 듀오 = 7.173장) + 셋트 C (컴포넌트 + 배터리 = 5.12장) = 304,43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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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PSP가 기스날까봐 걱정되거나, 후라이팬 기스 (그외 여러 기스들)에 진짜 민감하신 분이나
PSP를 학교에 가지고 가면서 애들끼리 돌려서 게임을 하는데 애새끼들이 자신의 PSP를 계속 던진다!!!

라는 상황에 처한 사람들을 위해 나온 케이스라 불리는, 플레이기어 입니다.

사실 플레이기어는 원래 PSP-100x 시스템 용으로 발매되었지만, 2년전인가.. 부터 슬림PSP 용으로도 나왔죠.

2천번용 플레이기어 사시는 분들은 현재 자신이 구입하는 플레이기어가 슬림 PSP 용인지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구성품은 플레이기어 본체, 중요한 정보 안내서 1장 (별 내용은 없습니다.), 로지텍 기술지원센터 주소및 연락처 안내서, 사용자 스킨 제작용 팜플렛 하나.

이런 구성입니다.

예전에 플레이기어 짝퉁이 시장에 돌아다녀서 한번 문제가 되었었다고 하던데.. 제껀 진품이 맞는것 같습니다.




케이스는 강화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 있으며, 속은 우레탄 비슷한 종류의 재질을 사용하였습니다.


속 모습입니다.


제 PSP를 장착해보겠습니다.


대충 이렇게 되는군요.


괜찮네요.


후라이팬 기스에도 대응이 가능하도록, 후라이팬 쪽도 강화 플라스틱이 덧대여져 있습니다.


PSP 시동후 촬영.


사용자 스킨은 이런식으로 제작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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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사겠다고 벼르고 벼르던 녀석을 지금에서야 구입했네요 ㅇㅅㅇ

영웅전설.. 상당히 명작이죠..

타이틀 이름은 영웅전설 ~가가부 트릴로지~ 주홍물방울 이라고 적혀있네요.

처음에 NEC PC-98xx 시스템용으로 발매되었다가 추후에 PC MS-DOS 시스템용,
나중에 PC Windows 시스템으로 리메이크,
최종판이 SONY Playstation Portable 으로 나왔죠.

게임 구성은 PC Windows 시스템용과 비슷합니다.

스토리는 알려주면 스포일러니 알려주기가 싫네요 ㅋㅋㅋ
(그래도 궁금하신분은 직접 구해서 플레이 해보시길. 명작인만큼 돈 아깝다는 소리는 못할껍니다.)



패키지 뒷면




구성은 매뉴얼과 UMD 1개, 매우 간단합니다.

UMD 코드는 ULJS-00016 이며
구동펌웨어는 시스템소프트웨어 V 1.50 입니다.


구입은 32,000원에 중고로 구입했으며,
일본어판은 국내에서는 더이상 구입이 불가능하니 참고하시길.
(제가 집어왔던게 국내에 있는 마지막 중고물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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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는 신형 (PSP-200x) 시리즈 기준이며, 300x 번에도 공통으로 적용됩니다. (아날로그 스틱 연결방법만 틀립니다.)

 

제가 PSP를 쓰면서 주변에서 듣고, 제가 겪었던 문제, 해결하는방법을 제가 아는대로 설명해보겠습니다.

 

 

 

 

구분 그렇습니다. 아닙니다.
아날로그 스틱 쏠림현상이 있다. 1번을 참고하세요. .
아날로그 스틱이 너무 뻑뻑하다. 7번을 참고하세요. .

 

구분 그렇습니다. 아닙니다.

1. 아날로그 스틱의 쏠림방향이 왼쪽 위 (↖) 방향입니까?

그리고, 심각하게 쏠립니까?

(확인방법: 인터넷 브라우저를 키신다음, 커서가 어디로 움직이는지

확인하십시오. 만약에 포인터가 ↖ 방향으로 빠르게 움직인다면,

"그렇습니다." 에 답하십시오.)

10번 과정으로

넘어가세요.

2번으로 넘어가세요.
2. 아날로그 스틱의 쏠림방향이 ↖ 방향을 제외한 한쪽으로 고정되어 있습니까?

10번 과정으로

넘어가세요.

3번으로 넘어가세요.
3. 그렇다면, 아날로그 스틱의 쏠림방향이 모든방향에서 심하게 생깁니까?

10번 과정으로

넘어가세요.

4번으로 넘어가세요.

4. 아니라면, 아날로그 스틱의 쏠림이, Metal Gear Solid: Peace Walker

이나 Grand Theft Auto 등의 게임에서만 확인됩니까?

5번과정으로 넘어가세요.

아무런 이상이

없습니다 -_-;;

5. 아날로그 스틱을 분해해봐야 됩니다. 아래의 사진에 올려진 과정을 따라

하시고 아날로그 스틱을 빼세요. 아날로그스틱을 성공적으로 빼고 분해 하셨습니까?

6번과정으로 넘어가세요.

분해를 완료하신다음,

6번과정으로 넘어가세요.

7. 아날로그스틱을 움직이는게 뻑뻑하다면 그렇습니다.

아날로그 스틱이 제자리로 돌아오지 못한다면 아닙니다를 선택하세요.

6번과정으로 넘어가세요. 10번과정으로 넘어가세요.

 

PSP 200x 시리즈 기준으로, 아날로그 스틱을 탈거할수 있는 단계까지 분해하는 방법입니다.

준비물로는 적절한길이의 손톱 (손톱이 모두 짧은경우 신용카드 1장)

과 함께, 지름 1.6mm 정도의 나사를 돌릴수 있는 십자드라이버 입니다. (시계수리용 드라이버를 쓰셔도 됩니다.)

 

 

 

 

PSP의 앞면 플레이트를 고정하는 나사는 총 7개입니다. 우선 위에 있는 사진처럼, 시리얼스티커 옆에 1개 있습니다.

 

 

 

그다음 USB 포트 양 옆으로 2개 (주의사항: 일본버젼-- PSP-2000 시리즈는 이 나사가 별모양 나사로 되어있습니다.)

입니다.

 

 

 

뒷면입니다. 뒷면에 있는 나사는 총 4개이며, 분해하기전에 배터리랑 메모리스틱, UMD는 빼두세요.

 

 

 

배터리 탈거후 첫번째 나사입니다.

 

 

 

시리얼넘버 스티커 밑에있는 나사입니다.

(참고: 이 나사는 소니의 보증스티커 밑에 있습니다. 소니의 보증스티커를 떼면 그때부터 소니에서 제공하는 모든 A/S의 혜택이 없어집니다.

무상보증기간이 지난 PSP 만 분해하시길 권장합니다.)

 

 

 

 

그다음 메모리스틱 윗쪽에 1개

 

 

 

아랫쪽에 1개 있습니다.

 

 

 

 

케이스를 분해하기전에 메모리스틱을 빼두세요.

 

 

 

나사는 일반사이즈의 나사 5개와, 작은나사 2개가 나와야 합니다.

 

작은나사는 USB 포트쪽의 나사이니,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앞면 플레이트는 왼쪽에서부터 들어올려주시기 바라며, 틈새마다 걸쇠같은게 있으니 틈새사이를 신용카드나 손톱등을 이용해 벌려주면서 열어주세요.

 

 

 

이쪽에 가장 큰 걸쇠가 있습니다.

 

 

 

 

손톱을 이용해 조심스럽게 벌려봅니다.

 

 

 

 

 

앞 플레이트를 뺀후 모습입니다.

 

이제 밑에있는 HOME, VOL + - 키가 붙어있는 기판을 빼야합니다.

 

 

 

 

화면 가운데에 있는게 밑에 기능 스위치 기판 고정쇠입니다.

 

 

 

이렇게 손톱을 넣으셔서, 오른쪽으로 살짝 빼신다음, 위로 조심스럽게 들어올리면

 

 

 

 

이렇게 빠집니다.

 

 

 

반대쪽 걸쇠는 기판을 움직여주면 자연스럽게 빠집니다.

 

 

 

 

(좀 흔들렸네요 ㄷㄷ;;)

 

기판을 들어주면

 

 

 

이렇게 빠집니다.

 

 

 

홈 기판을 제자리에서 뺀 다음 모습입니다.

 

 

 

 

액정은 화면 가운데에 있는 부분이 고정하고 있습니다.

 

이부분에 손톱을 넣으셔서 살짝 벌려준다음,

 

 

 

 

액정을 들어내면 됩니다.

 

 

 

 

액정을 들어내면 이렇게 됩니다.

 

FPCB가 끊어지지 않도록 조심히 다뤄주세요.

 

 

 

 

액정을 뺄려면 화면 가운데에서 왼쪽에 붙어있는 가느다란것, 중간에있는 엄청 긴것

만 빼주시면 됩니다. 엄청 긴것 바로 옆에있는건 UMD 모터케이블입니다. 건드리지 마세요.

 

 

 

 

 

길이가 상당히 긴 녀석은 저렇게 단자를 열어주면 됩니다,

하지만 그 옆에 있는 가느다란것은

 

 

 

 

저렇게 열어야 합니다.

 

저 방향으로 가느다란 일자드라이버 같은걸 이용해서 열어주셔야 합니다.

 

 

액정과 HOME 버튼 기판을 탈거한후 모습입니다.

 

 

 

 

이제 왼쪽 버튼들 (방향키, L버튼) 을 담당하는 FPCB를 빼야하는데,

 

사진에 보이는 녀석을 빼 줘야됩니다.

 

 

 

그다음 나사는 사진에 보이는곳을 풀어주면,

 

왼쪽 검은색 플라스틱이 분리가 됩니다.

 

 

 

 

분리하다가 걸리는경우, 저것도 같이 풀어주세요.

 

 

 

작업 완료후 모습입니다.

 

 

아날로그 스틱을 분리할려면 사진에 보이는 나사를 풀러주셔야 합니다.

 

 

 

나사를 풀은다음,

 

 

 

 

아날로그 스틱을 왼쪽방향으로 "들면서" 빼주세요.

 

 

 

분리된 아날로그 스틱의 모습입니다.

 

 

 

 

그다음, 단자쪽에서 저런 물건이 떨어져 나올텐데,

 

저거 잃어버리면 못구합니다. 주의하세요.

 

 

아날로그 스틱 뒤의 모습입니다.

 

아날로그 스틱을 분해할려면 저 철조각을 빼야합니다.

 

 

 

저렇게 걸려있는데, 걸리는 부분을 핀 같은걸로 살살 벌려주면서 빼시면 됩니다.

 

 

 

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보드는 이렇게 빠집니다.

 

 

 

분리된 아날로그 스틱의 모습입니다.

 

왼쪽부터 기판, 몸체 입니다.

 

 

 

참고로, 기판중에 위에것은 벌크,

밑에것은 소니 오리지날 아날로그 스틱의 기판입니다.

 

중고로 구매하신분중 기판색이 위에것처럼 되어있다면 이미 한번 교체했다는 표시일수도 있습니다.

 

여기서부터 문제해결 가이드가 시작됩니다.

 

구분 그렇습니다. 아닙니다.

6. 위에 사진에 있는 기판을 한번 휴지로 닦아봅니다.

흑연같이 시커먼 물질이 묻어 나옵니까?

아날로그 스틱 기판을 물 + 중성

주방세제로 가볍게 세척한다음 확실

히 건조시킨후 8번

과정으로 넘어갑니다.

 

9번과정으로

넘어갑니다.

8. 작업이 완료된 아날로그 스틱을 다시 조립한다음,

PSP에 장착한뒤, 앞 플레이트를 장착하지 않은 상태에서

전원을 켜봅니다.

 

아날로그 스틱을 쓰는 게임 (GTA 시리즈) 또는 인터넷

브라우저를 기동해서 증세가 해결되었는지 확인해보세요.

증상이 해결되었습니까?

12번 과정으로 넘어가세요.

9번과정으로

넘어갑니다.

9. 아날로그 스틱을 다시 빼신후, 아날로그 스틱의 접점

(특히, 투명 실리콘) 을 깨끗히 세척하시고 다시 장착한

다음, 테스트 해보십시오. 수리가 완료되었습니까?

12번 과정으로 넘어가세요.

10번 과정으로

넘어갑니다.

10. 아날로그스틱을 인터넷에서 구입하셔서 교체하십시오.

문제가 해결되었습니까?

12번 과정으로 넘어가세요.

11번 과정으로

넘어갑니다.

11. 인터넷에서 PSP 완전분해 방법을 검색하셔서 메인

보드를 탈거한후, 아날로그스틱이 닿는 접점을 깨끗히

청소하신다음, 가 조립후 테스트 해보십시오.

문제가 해결되었습니까?

12번 과정으로 넘어가세요.

메인보드

고장입니다.

수리를 더이상

진행할수 없

습니다.

 

 

 

구분 네, 성공입니다. 아니요.. 질문이 있어요

12. 수리를 완료하셨습니다. 모든 부품을 제자리에 조립한다음

액정, 앞플레이트에 붙은 먼지를

자국이 안남는 테이프를 이용해 제거하신다음, 앞 플레이트를

닫고 나사를 모두 조이세요. PSP가 잘 작동됩니까?

수리완료입니다 ^^

그런의미에서 댓글좀;;;

댓글로 적어주세요~

 

 

 앞 플레이트를 안덮을뿐이지 액정과 HOME 기판은 반드시 제대로 장착하셔야 작동됩니다.

 

헥헥 ㅠ_ㅠ

여기까지입니다 ㄷㄷ;;

 

쓰는데 1시간가량 걸렸네요....

 

 

절대 다른곳으로 펌 금지~~

특히 루리웹으로 글 옮기지는 말아주세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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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보신 분들을 위하여 사진을 올립니다 ㅋㅋㅋ

케이스 가격은 50000원 입니다. (은색 테두리, 투명 L,R트리거, 투명 세모,네모,O,X 버튼, 투명 방향키 버튼, 투명 아날로그 노브, 조립할때 필요한 나사세트 정도의 구성물로 되어 있더군요.)

조립은 제가 아는 게임샵 아저시께서 해주셨습니다 ㅋㅋ

꼼꼼하게 조립해 주셔서 지금 잘 쓰고 있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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