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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6.09 폭염속에서 살아남기,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PWA-2100W (2)

2019년, 올 한해에도 2018년과 같은 폭염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특히나 저는 출근을 하면 땡볕에서 일을 하게 되는데, 유일한 휴식처인 집에서 마저 에어컨이 없는 탓에 열대야에는 잠을 제대로 못자는 상황이었습니다.

 

2018년에 일했던 곳이 그나마 집 근처여서 잠을 좀 설쳐서 집중력이 떨어져도 큰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이번년도는 피곤하면.. 출근과 퇴근할때 장시간 운전할때 분명 큰일 날것이 뻔하지요.

 

 

이러한 이유로 제 방에도 에어컨을 설치하기로 했으나, 하필이면 

(출저: Daum 부동산)

2015/08/09 - [예전 관심분야/생활] - 많이 비싼 선풍기(?) 보네이도 660 에어 서큘레이터.

 

많이 비싼 선풍기(?) 보네이도 660 에어 서큘레이터.

요즘 폭염이 계속되고 있고 저는 제 방에서 생활을 해야하는데 거실에 에어컨을 켜도 제 방까지 에어컨 바람이 안와서 사게 된 에어 서큘레이터 입니다. 가격은 꽤 비쌉니다 ㅡ,.ㅡ 이걸로 일반 선풍기 몇대는 사..

sonicgtr.tistory.com

이 글에서도 썼듯, 제 방은 검은색 V 자  표시된 방을 그대로 쓰고 있고

 

발코니 확장이 되어 있어서 에어컨 실외기를 설치해둘 발코니가 없으며

 

확장된곳 바깥은 실외기 거치대 장착은 꿈도 못꿀 외벽입니다.

 

그렇다고 실외기를 큰 발코니쪽에 설치한다음 제 방까지 배관을 끌어오는것도 불가능한 상황, 천장을 통해서 배관을 끌어와야 하는데

 

차라리 입주전 인테리어 공사를 할때 천장을 다 뜯어 낸다음 에어컨 배관을 심고 천장 수납형 에어컨을 달았다면 모를까, 사람이 살고 있는데 이런 공사가 가능할 리가 없습니다.

 

남은 선택지는 실외기 일체형 에어컨 이죠. 이동형 에어컨이나 창문형 에어컨...

 

그런데 이동형 에어컨도 설치가 안되는게, 창문쪽에 맞춰 책상을 깔아 놓은탓에 실외기 흡/배기용 호스를 설치할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뜨거운 바람이 오가는 호스가 방 안에서 길어지면 냉방 효율이 수직 하강합니다.

 

결국 선택 가능한건 창문형 에어컨 하나 뿐이 되어 버렸습니다.

 

창문형 에어컨을 뭘로 달아볼까 인터넷을 검색해 봤습니다.

 

(출저: 다나와닷컴: www.danawa.com)

전자레인지 사이즈의 제품은 미서기 (위/아래로 열고 닫는 창) 창문용으로 나온 제품이라, 미닫이 창문에 설치할려면 창문을 꽤나 많이 열어야 하고, 고정 틀도 미서기 창문용으로 제공이 되니 미닫이 창문용 창틀을 어떻게던 만들어야 한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도 효율이 나온다면 창틀을 직접 만드는 불편함을 감수하고서라도 살려고 했는데, 전부 같은 회사 제품 OEM으로 떼다 파는건지 소비전력과 냉방력 수치가 비슷 하네요.

 

그나마 5월에 LG전자에서 WQ04DAWA 이라는 모델의 창문형 인버터 에어컨을 전기인증을 받았다는 뉴스가 있고, 국내 취약계층의 복지 차원에서 에너지 재단과 함께 창문형 에어컨을 보급한다는 뉴스를 봐서 기대를 했습니다.

http://www.zdnet.co.kr/view/?no=20190531145416

 

에너지재단-LG전자, 취약계층 냉방 지원사업 나선다

한국에너지재단과 LG전자가 취약계층 냉방 지원에 나섰다.​31일 한국에너지재단 최영선 사무총장은 LG전자 이상윤 한국B2B그룹장과 함께 서울 동대문구 소재 지원 대상가구를 방문해 1호 창문형 에어컨을 설...

www.zdnet.co.kr

기대를 가지고 LG전자에 문의를 해봤습니다.

 

 

헬지가 헬지했습니다.

팀킬우려로 인한건지, 그냥 사업부측이 둔한건지.. 팔 계획이 없다는데 별수 있을까요.

 

전자레인지 같이 생긴 에어컨들은 선택지에서 깔끔히 삭제합니다.

 

 

미닫이 창문용 세로형 제품은 국내에서 쉽게 검색해볼수 있는 제품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토요토미나 코로나.. 이 회사는 일본업체고 일본에서 직구로 들여와야 하는데, 가뜩이나 소비전력이 많은 에어컨을 돌리는데 열을 내뿜는 다운트랜스를 방 안에 두는건 말이 안되는 행위라 제외.

 

남은건 세 회사 뿐입니다.

 

1. 나우이엘 NEC-W12000

http://prod.danawa.com/info/?pcode=8045731&keyword=%EC%B0%BD%EB%AC%B8%ED%98%95%20%EC%97%90%EC%96%B4%EC%BB%A8&cate=1032662

 

[다나와] 나우이엘 NEC-W12000

최저가 690,000원

prod.danawa.com

2. 21센추리 CYW-719AR

http://prod.danawa.com/info/?pcode=7930774&keyword=%EC%B0%BD%EB%AC%B8%ED%98%95%20%EC%97%90%EC%96%B4%EC%BB%A8&cate=1032662

 

[다나와] 21센추리 CYW-719AR

최저가 619,320원

prod.danawa.com

3. 파세코 PWA-2100W

http://prod.danawa.com/info/?pcode=7905892&keyword=%EC%B0%BD%EB%AC%B8%ED%98%95%20%EC%97%90%EC%96%B4%EC%BB%A8&cate=1032662

 

[다나와] 파세코 PWA-2100W

최저가 599,000원

prod.danawa.com

표로 정리해보면

 

구분 나우이엘 NEC-W12000 21센추리 CYW-719AR 파세코 PWA-2100W
냉방능력 2,550W 1,750W 2,100W
소비전력 790W 540W 650W

성능비(냉방능력÷소비전력)

3.22W/W 3.24W/W 3.23W/W
에너지 등급 X (전기용품 안전 미인증) 5등급 5등급
제조국가 X (전기용품 안전 미인증) 수입 (중국 Yoau Electric Co. Ltd) 국산
컴프레셔 방식 인버터 정속형 정속형
가격(다나와 최저가 기준) 69만원 62만원 60만원

이렇습니다. 에너지 등급이나 제조국가 관련은 http://eep.energy.or.kr 가 출저입니다.

 

나우이엘 제품은 검색이 안되서 http://www.safetykorea.kr 에서 검색을 해봤으나 2019년 6월 9일 기준 전기용품 안전마저 인증이 안된 상태네요.

* 2019년 6월 14일에 나우이엘에서 해당 제품의 출시 취소 공지가 떴습니다.

http://www.nawooel.com/board_skin/board_view.asp?idx=1939&page=1&bbs_code=5&key=0&word=&etc=

 

나우이엘

[공지] 창문형에어컨 관련 고객님들께 죄송한 말씀 전해드립니다. 고객님 안녕하세요. 먼저, 이러한 소식을 전달하게 되어 매우 죄송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이번달 말에 출시가 예정되어 있던 창문형 에어컨의 출시를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아시다시피, 당사의 창문형 에어컨은 중국의 협력업체와 업무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만 진행 과정에 있어 계약 초기와는 달리 제품 개선 요구에 대한 불성실한 태도와 납기 지연을 빌미로 한단가 인상 요구 등이 문제가 되어 이 부

www.nawooel.com

 

효율은 좀 떨어져도 인버터 방식이면 운전 소음이 획기적으로 줄어들거라 나우이엘 것으로 구매하고 싶었는데 전기안전 인증마저 안받았다면 언제 나올지...

 

21센추리 제품은 알고봤더니 제가 아는 그 센츄리 에어컨이 아닌 "주식회사 미란" 이라는 업체군요. 홈페이지마저 없음.

 

그러면 남은건... 가장 싼 파세코 제품이네요.

 

출시는 5월 중순에 했고 출시 특가 이벤트로 사신 분들은 40만원 대에 구매하신듯 한데, 저는 때를 놓쳐서 59.9만원 이라는 정가를 다 주고 구매했습니다. 그나마도 입소문 탓인지 물량이 없다고 주문후 1주일만에 겨우 받았네요.

 

그렇게 도착한 에어컨 박스입니다. 경동화물을 통해 배송되었네요.

 

저희집 강아지가 호기심을 가지고 근처에서 서성이고 있습니다. 흠... 이번 여름에는 이 녀석도 제 방에서 시원하게 잘수 있을거라 기대 해 봅니다.

 

박스를 통째로 체중계에 올려보니 27.9 Kg 이라는 무게가 뜹니다.

 

일반 택배업체에서는 안받을 무게네요.

 

박스를 열면 사용설명서와 설치 설명서가 있습니다.

 

백색가전이라 사용설명서는 간단히 읽어보기만 하면 되고, 중요한건 설치 설명서 겠죠.

 

에어컨 본체는 별다른 비닐 포장 없이 날개와 필터부분만 떨어지지 않게 테이프가 붙어서 옵니다.

 

경동화물로 왔음에도 외관 찍힘등의 이상없이 온게 다행이군요.

 

보통 여기로 물건 시키면 어딘가가 파손되어 오는게 정상(?) 인것 같던데 말이죠..

 

설치 전에 시운전을 먼저 해봤습니다.

 

실외기 잘 돌고 찬바람 나오는거 확인후 설치 진행합니다.

 

제품 후면 모습, 컨덴서도 세로로 길쭉하게 자리 잡고 있네요.

 

 

하단에는 응축수 마개가 있습니다. 처음엔 마개가 없길래 공장에서 안끼워줬나..?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에어컨 밑 바닥의 스티로폼쪽에 박혀 있더군요.

 

에어컨을 돌리고 난 다음 응축수 마개를 빼면 응축수가 흘러나오게 됩니다.

 

에어컨을 철거후 보관할때는 반드시 응축수를 빼야 겨울철에 동파가 되지 않겠죠?

 

공기 필터는 말그대로 부스러기필터 수준입니다. 공기청정기능을 기대하진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이제 에어컨을 제 방 창문에 설치해보겠습니다.

 

에어컨 무게가 원체 무겁다 보니 혹시라도 설치도중 추락사고 발생시 창문 밑에 있는 고가의 전자기기들이 파손될 우려가 있어, 미리 철거를 해둡니다.

 

원래는 베란다 자리였던 만큼 창문은 이중으로 되어 있습니다.

 

사용설명서에서 시킨대로

 

1. 에어컨 거치대를 창틀 가장 바깥쪽 칸에 건다.

2. 창문 높이에 맞춰 거치대를 세로로 늘려준다.

3. 늘린 거치대가 다시 내려앉지 못하게 세로 프레임쪽 고정나사를 조여둔다.

 

이렇게 해두고

 

 

거치대 상/하부에

에어컨 구매시 동봉된 ㄴ 자 창틀 보호대를 끼우고 십자나사를 돌려서 창틀에 압착시킵니다.

 

창틀보호대 없이 나사 조이면 창틀에 구멍납니다.

나무창틀 일경우에는 나무창틀에 나사못을 박아줘야 하는 모양인데, 저희집은 플라스틱 창틀이라서 창틀에 나사못을 박아야 하는 상황은 피했습니다.

 

 

거치대를 설치했으면 빗물받이를 거치대 하부에 붙여주면 설치는 1차적으로 끝납니다....만

 

설치해놓고 보니 뒷 창문에 방충망이 없다는걸 깨달았습니다.

 

가뜩이나 해충도 많은데 방충망 없는 쪽을 열어두면... 창문 틈을 잘 막아도 해충이 들어올 가능성이 있을겁니다.

 

 

설치 위치를 반대쪽으로 옮겼습니다.

 

이쪽은 바깥쪽 창문에 방충망이 있습니다.

 

추가로 이 에어컨은 최소 창문 높이가 90 몇 cm 는 되어야 설치가 가능하다고 하고, 제방 창문은 자로 재보니 높이 101cm 이어서 여유롭게 설치가 가능했습니다.

 

에어컨 가동

 

컨덴서 냉각이 되어야 하니 바깥쪽 창문은 에어컨 위치만큼 반드시 열고 에어컨을 돌려야 합니다.

 

바깥창문을 꽉 닫은 상태에서 에어컨 돌려봤자 열이 못빠져나가서 냉방도 안될테고, 오히려 열이 창틀 내부에서만 맴돌아서 과열로 에어컨이 망가지게 됩니다.

 

실내온도 26도 기준 파워냉방 모드에서 소비전력은 대략 600~630W 사이 입니다. 정격 전력만큼 먹네요.

 

창문에 설치하는 에어컨인 만큼 창문 사이의 틈새로 공기가 흘러서 기껏 냉각시킨 공기가 틈새로 빠져나가거나, 바깥에서 열기가 창문으로 유입될수도 있습니다.

 

공기 흐름을 최대한 막기위해 창문 틈새에 스티로폼 단열재를 두껍게 붙여줍니다.

 

에어컨 거치대에 달려있는 고무(실리콘?) 바람막이도 바깥 바람을 완전히 막는데는 그닥 그런 물건이라 여기도 스티로폼으로 막고

 

창문과 닿는 쪽도 스티로폼으로 막아줍니다.

 

에어컨 설치를 완료했다면 에어컨이 거치대에서 떨어지지 않게 상부 고정브라켓에 나사를 조여줍니다.

 

저야 아파트라 상관없고 바깥 창문쪽에도 타고 올라올만한 물건이 없긴 하지만

 

에어컨이 설치된 쪽의 창문을 다른사람들이 열지 못하도록 동봉된 잠금장치로 창문을 잠궈버렸습니다.

 

이제 이 에어컨의 성능과 소음에 대해 간단히 평가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워낙에 말도많고 탈도많은 실외기 일체형 방식인데다가, 소음이 얼마나 나는지 수치를 써주는 리뷰가 인터넷에 없는듯 하여 제가 직접 소음 측정기를 사서 한번 재봤습니다.

 

우선 에어컨 사용 환경은

 

이런 환경의 방입니다.

 

조금 가혹하게 테스트 해보기 위해 돌릴수 있는 전자기기는 죄다 전원을 넣어놓은 상태입니다.

 

컴퓨터 4대 (일반 데탑 2대, 노트북 1대, 웹하드용 미니PC 1대)

LED 백라이트 모니터 2대, CCFL 백라이트 모니터 1대

플레이스테이션 3 (뮤직비디오 재생), 4 (게임 실행)

 

으로 열을 좀 만들어주고

 

온도 27.4도 습도 58.1% 지시중인 상태에서 에어컨을 가동해봤습니다.

 

에어컨 토출구와 흡기구 온도를 잴려고 멀티테스터기에 온도측정용 센서를 물려놨습니다.

 

에어컨 가동전 흡기구 주변 온도 25도

 

소음과 소음측정기 수치는 동영상으로 대체하겠습니다.

 

 

음악/영화 소리를 다 끄고 컴퓨터와 게임기가 돌아가는 제 방의 기본소음이 42 데시벨

에어컨 가동후 송풍 팬만 최고속으로 돌아갈때 51 데시벨

컴프레서 작동시 56 데시벨

 

측정됩니다. 측정기는 중국산 싸구려 측정기고 오차 1.5 데시벨 정도?

 

추가로 56 데시벨이면 그리 조용한 편은 아니긴 합니다. 보통 조용한 사무실이 50 데시벨, 일상 대화가 60 데시벨의 소음이라고 하는데

 

제 자가용인 쉐보레 스파크 구형의 시동걸고 공회전 중일때 실내에서 46 데시벨 정도

 

공조기 바람속도 최대로 틀었을때 65 데시벨 찍힙니다. 

 

그 외에도 비교 할만한 대상이 있으면 추가로 측정해서 써둘 예정이지만

 

방 안에서 56 데시벨이라는 소음이 계속 나고 있는건 신경 민감한 사람에게는 좋은 일이 아닐겁니다.

 

그것도 특히 웅~~~~~ 하는 진동음이면.

 

에어컨 토출구의 온도는 섭씨 9도 정도로, 에어컨 다운 온도를 보여줍니다.

 

자동차용은 보통 6도 대 (또는 더 아래)에서 노는 경우도 많은데 자동차 에어컨은 출력이 가정용 대비 강력해야 사람이 쪄죽지 않으니까 참고만 하시면 됩니다.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제 평가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실외기 분리형 에어컨을 설치 못하는 곳에서는 최선의 선택 - 이동형 에어컨이요? 창문형마저 설치가 안되는 공간 아니면 권장하지 않습니다. 효율 문제때문에.

2. 표시창을 투과형 LED 방식으로 만들어 완전 하얀색의 깔끔한 디자인, 조작부가 색이 다르다거나 하지 않아 깔끔합니다.

3. 표기 스펙대로 나오는 냉방 성능, 제 방은 대략 14 제곱미터 (4평?) 정도의 크기인데, 17제곱미터 냉방면적을 가지는 제품인 만큼 확실히 방이 시원해지고, 건조해집니다.

 

4. 삼성제 컴프레셔를 썼다고 홍보하는데, 차라리 외산이라도 인버터 컴프레셔를 썼으면 더 좋았을겁니다. 출력이 제어되는 인버터 컴프레셔면 소음이 더 줄을텐데 말이죠.

5. 국산인데 수입산 제품보다 저렴한 가격은 확실히 이득.

 

창문형의 한계를 벗어나지는 못했지만, 경쟁 제품들의 경쟁력이 부족한 상황인 이상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의 인기는 식지 않을듯 합니다.

 

 

 

(이 포스팅은 제가 직접 정가로 구매한 제품으로 작성했습니다.)

Posted by HDS-G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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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통골 2019.08.08 08:32 Address Modify/Delete Reply

    감탄이 나올만큼 철저한 분석 큰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