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은 음식을 직접 해먹어보는것도..
예전 관심분야/생활 2020. 3. 15. 22:16 |
양념을 어떻게 했는지 기억이 잘 안나지만.. 마트에서 파는 즉석 떡갈비와 비슷한 수준으로 맛을 냈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요리 레시피를 참고한게 아마 티스토리 "김진옥 요리가 좋다" 블로그에서 참고 하긴 하는데..
https://hls3790.tistory.com/694
제가 넣었던 양념은 간장, 배 갈은것, 다진마늘, 다진 파, 물엿, 참기름, 맛술, 찹쌀가루
정도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돼지 앞다리살 수육, 보통 수육을 삼겹살로 하는 경우가 많지만 저는 앞다리살과 뒷다리살을 좋아합니다. (사실 삼겹살로 수육 해먹기에는 삼겹살 값이 비싸서 말이죠)
수육은 재료 계량을 정밀하게 할 필요없다는것도 장점입니다.
앞다리살 4Kg 기준으로 된장 밥숟가락 1스푼 크게 퍼서 넣고, 맛술 넉넉히 (한 200ml?), 통후추 밥숟가락 1개분량, 월계수잎 5장, 마늘 한줌 (대략 10쪽..?), 양파 대 2개, 대파 2개, 물은 고기가 잠길 정도로.
이렇게 넣고 1시간 가량 열심히 삶으면 됩니다.
요즘엔 요리를 하는 취미도 가질려고 하는데 뭔가 많이 부족한 글이 되어 버렸네요...
나중에 제대로 요리 블로그(?) 를 하게 되면 한번 레시피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전 관심분야 >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술발전의 위력, 더욱 조용해진 파세코 2021년형 창문형 에어컨 (0) | 2021.05.16 |
---|---|
이케아 예르브피엘레트 사무용 의자 구매, 사용후기 (0) | 2020.12.28 |
폭염속에서 살아남기,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PWA-2100W (3) | 2019.06.09 |
선일일렉콤 LED 등기구, 형광등 안정기 구매 및 교환 (0) | 2019.04.25 |
화장실 천장 환풍기, 변기 물내림 버튼 교환 (0) | 2019.0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