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동네에서 공구한 운영자의 자작품, 파펙트 를 조립해 봤습니다.
나의 관심분야/컴퓨터 2012. 3. 6. 21:24 |3월 6일, 파란동네에서 공구했던 운영자의 자작품인 파펙트 공구가 도착하였습니다.
구성품은 핀헤더 1열x16핀, 적외선 센서, LED 2개, 보드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보드의 모습입니다. 이제 저걸 쪼개야 합니다.
메인칩은 ATmega328 이며, 아두이노 UNO 등에 들어가는 칩과 동일 사양입니다.
보드를 쪼개다가 이 작은것들을 쪼개는데 한참 헤맸습니다.
가조립품을 실제 사용이 가능한 완제품으로 만들기 위해 제 취향에 맞게 부품을 조금더 추가해서 납땜을 했습니다.
완성품입니다.
플럭스 탄 자국이 남았습니다. 방치하면 보기에도 안좋고 기판에도 좋은 영향은 안준다고 하므로,
Flux-Off 으로 말끔히 처리해줍니다.
완성된 제품입니다. 화면은 16x2 캐릭터 LCD를 사용합니다.
아래는 간단한 구동 영상입니다.
사용한 노래는 Hundred Percent Free - Boom Boom Dreamer 입니다.
리모컨 기능은 아직 사용 안해봤으나, 잘 작동되리라 믿습니다.
그외 이 기기에 대해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그래픽 스펙트럼 출력을 하는데 있어서 딜레이가 많이 보이는 점입니다.
장식용으로 쓰기엔 괜찮은 수준이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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