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젠 5 2400G (레이븐릿지) 프로세서와 각종 부속들,


제 HTPC를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구매했습니다.



메인보드는 기가바이트 AX370M-Gaming 3 (mATX) 보드입니다.


X370 칩셋이 들어가 있죠.



다른보드 많은데 제가 굳이 이걸 고른 이유, 내장 그래픽 단자에 D-SUB 출력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제가 쓰고있는 HTPC의 전면 LCD는 D-SUB 입력만 받을수 있어서 이것 말고는 선택지가 없었습니다.



CPU 쿨러는 레이스 스텔스 쿨러.


오버클럭좀 하시는 분이라면 사제쿨러 따로 구매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당시에 램값이 비싸서 (2018년 6월)


4GB DDR4 램 두장으로 8GB를 맞췄습니다.


듀얼채널로 구성하지 않으면 내장 그래픽 성능이 떨어진다나.. 그렇다네요.


이건 예전 라노 APU 때하고 다를게 없는듯 합니다.



CPU와 램 조립.


CPU 쿨러는 나사 조이는 타입이길래 이걸 대체 어디다 조여야 하나? 라면서 고민을 했었는데,


알고보니 구형 쿨러 호환용 브라켓을 떼고 그 자리에 조이면 되는 방식이었습니다.



백 플레이트 조립


요즘엔 백플레이트가 생 철판으로 된게 아니라 쿠션감 있는 소재로 바뀌었습니다.



조립은 대충 이렇게 해버리고



UEFI 화면을 보면서 셋팅을 해줬습니다.


요즘엔 특별히 뭘 복잡하게 맞춘다기 보다는...


AHCI 설정이나 부팅 설정만 보는 정도?


PC 조립하기 편해졌습니다..



윈도우 10 Pro 설치.



설치후 확인해 보니 라데온 베가 11 이 내장그래픽으로 달려있네요.



라이젠이 가격대 성능비가 훌륭하다고는 하지만, 출시 당시에는 드라이버 문제로 블루스크린을 좀 봤던 탓에...


AMD CPU는 잘 활용할려면 시간이 좀 필요하다는걸 다시 느꼈습니다.











Posted by HDS-G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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