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루머로만 돌았던 게임인 프로젝트 니들마우스가, 드디어 소닉 4 (부제: Episode I)
라는 이름을 가지고 세상에 공개되었습니다.

발매일은 2010년 여름때가 될거라고 하네요.

발매기종은 Nintendo Wii, Sony Playstation 3, Microsoft XBOX360, 미공개 1개 (PC일 확률이 높습니다.) 이고,

위에 언급된 3개의 게임콘솔은 다운로드 컨텐츠 (DLC) 형식으로 발매할 예정입니다.

공식 홈페이지는 http://www.sega.com/sonic4/us/

(영어사이트이며, 애플 컴퓨터, 아이팟, 아이폰들은 이 사이트를 볼수 없습니다.)

게임스팟 리뷰는 http://www.gamespot.com/news/6249457.html?tag=latestheadlines;title;1
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아래는 게임스팟 뉴스 해석입니다. (제가 해석했습니다.)

Sonic the Hedgehog 4 goes episodic this summer

소닉 더 헤지혹 4 이번 여름에 출시.

Project Needlemouse revealed as side-scrolling sequel to speedster's original Genesis trilogy; Episode 1 confirmed for Wii, Xbox 360, PS3.

프로젝트 니들마우스가 제네시스(메가드라이브) 시절 게임의 속편이라는게 밝혀졌습니다.

에피소드 1 으로 밝혀진 이 게임은 Wii, Xbox 360, PS3 로 발매될 예정입니다.

Sega has taken the wraps off Project Needlemouse, and the publisher is positioning the game as a proper sequel to the series' Genesis genesis and Sonic the Hedgehog 3, specifically. The publisher has released a new trailer for the game, revealing its official title: Sonic the Hedgehog 4: Episode 1.

세가가 드디어 프로젝트 니들마우스를 공개했고, 세가는 이 게임을 제네시스 (메가드라이브) 판 소닉 더 헤지혹 3의 정식 속편임을 밝혔습니다. 세가는 이 게임을 소닉 더 헤지혹 4: 에피소드 1로 정했습니다.

Sega debuted a trailer (viewable below) for the game, showing off the fourth proper installment of the iconic side-scrolling platformer star. The teaser starts with a retrospective of the series, gradually transitioning the memorable mammal's visage to a new HD version of Sonic, with waypoints at 1991 (the original Sonic), 1992 (Sonic 2), and 1994 (Sonic 3)

세가는 이 게임이 횡 진행방식 (사이드 스크롤 방식) 소닉 게임의 정식적인 속편인것을 알리기 위해 트레일러 영상을 발표했습니다. 이 트레일러는 소닉 시리즈의 고전적인 방식 (Sonic 1,2,3 방식) 그대로 HD버전으로 옮긴 게임 스타일을 보여줍니다.

The trailer also revealed a few other details about the game, most notably its platforms and release window. Sonic the Hedgehog 4: Episode 1 will arrive this summer as a downloadable title on the Xbox 360, PlayStation 3, and Wii.

트레일러에서는 적은양의 게임에 대한 정보를 내놨습니다. 중요한 것은 발매되는 기종 화면입니다.

소닉 더 헤지혹 4: 에피소드 1은 이번 여름에 XBOX 360, 플레이스테이션 3, 닌텐도 위 의 다운로드 컨텐츠로 발매될 것입니다.

While diehard fans have oft-pleaded for a new 2D installment in the Sonic series, the publisher has for years pursued 3D projects and spin-offs. Most recently, the series has incorporated gameplay revolving around transmogrification in the critically panned Sonic Unleashed. The iconic hedgehog also tried out high-speed driving skills in Sonic & Sega All-Stars Racing, and character progression in the BioWare-developed DS role-playing game Sonic Chronicles: The Dark Brotherhood.

소닉 광팬들은 자주 2D 소닉 시리즈 발매를 해달라고 세가에 요청하는동안, 세가는 3D 방식의 게임만 만들었습니다. 최근에, 소닉 언리쉬드에서 이러한 요청이 받아들여져, 소닉& 세가 올스타 레이싱, 소닉 크로니클즈: 더 다크 브라더후드 에서 나온것처럼 빠른속도로 달리는 것을 재현해냈었죠.

In an interview with GameSpot, Sega associate brand manager Ken Balough revealed a few more details about Sonic 4. Specifically, he said the game will pick up the series after Sonic & Knuckles, and incorporate established 2D gameplay mechanics for the series like the spin dash and power sneakers. Additionally, the game will incorporate leaderboards for players to test their speed against one another, and incorporate motion controls on the Wii and PlayStation 3 (with the Sixaxis controller, not necessarily the upcoming "Arc" motion controller.)

게임스팟 인터뷰에서, 세가는 통합 브랜드 매니저인 켄 바울로그 씨가 소닉 4에대해 정보를 좀더 알려줬습니다.

그는 그 게임이 소닉 & 너클즈의 후속작이 될것이며, 스핀대쉬, 파워 스니커 (라이트 대쉬 슈즈를 뜻하는듯) 기술을 모두 적용시켰다고 했습니다. 추가로, 이 게임은 다른 유저와 경쟁을 하기 위해 기록 경쟁판 기능을 만들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Wii 와 플레이스테이션 3의 SIXAXIS 컨트롤러 (모션컨트롤러죠.) 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단, PS3의 차세대 모션 컨트롤러인 ARC 컨트롤러 지원은 아직 미지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