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된 안드로원을 살려냈습니다. (2011년 6월)
파코즈하드웨어 글 백업/마이포토앨범 2012. 2. 16. 16:13 |
동생이 쓰고있는 안드로 원인데... 동생의 할말없는 행동때문에 어머니께서 이 폰을 수돗물에 푹 담그셨습니다.
어머니께서는 그냥 버리라고 하지만, 정상 작동되는걸 어떻게 그냥 버리겠습니까..
침수된 전자기기 재 사용 방법을 따라,
침수된 핸드폰을 빨리 분해시키고,
휴지로 기판 전체를 싹 닦아주고,
선풍기 바람을 6시간정도 쐬게 해서 말렸습니다.
사진에는 안찍혔지만, 핸드폰 부품을 말리는데 헤어드라이어 바람도 좀 쐬줬습니다.
그다음 물기가 없는지 다시 한번 확인한후, 핸드폰을 조립했습니다.
물먹어서 색이 변한 침수라벨이 보이네요.
이건 분해하다 끊어먹었는데.. 나중에 손 봐줘야 겠습니다.
전원을 연결하고 잠시 켜봤습니다. 배터리 커버를 닫으라고 나오는군요..
이쯤이면 대충 성공한듯 하군요.
배터리를 넣고 (침수된 배터리는 사용 안했습니다.) 전원을 넣었습니다.
정상 작동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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