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치기전 사양은

CPU: Intel Pentium II @366Mhz, 속도 자동조절기능 지원

RAM: 96MB (64MB+32MB, PC100급 노트북용 SDRAM)

HDD: 후지쯔 MHH2048AT (4.8GB, 한국 "푸"지쯔 주식회사 정품스티커 부착)

ODD: 삼성 SN-124 (24배속 CD-ROM)

VGA: ATI RAGE 128LT (운영체제에서 확인해보니 PCI 방식이었고, Direct 3D 가속 지원이라고 되어 있었습니다.)

사운드: (내장) ESS Maestro-2E (정전기로 사망 -_-;;)

그외

메인보드에 붙어있는 냉각팬 조절센서 고장 (지금은 노트북 내장 쿨러를 USB 전원에 연결해서 냉각시키고 있습니다)

이정도였습니다.

이상태에서 (특히 사운드도 없으면 뭘로;;;;;) 저의 얼마없는 통장잔고로 삽질을 시작해서

현재는

HDD: 후지쯔 MHS2040AT (40GB, 아버지의 지인께서 주신 못쓰는 노트북에서 추출)

ODD: TEAC DV-18E (DVD-ROM, 이것도 마찬가지)

사운드: USB 5.1채널 2만원급

디스플레이: 컴포지트 단자로 연결한 5.6인치 "언제, 어디에서 만들어 졌는지는 묻지마" LCD TV

로 부품 교체하고 현재는 제방의 "유일한" 컴퓨터가 되었습니다.

처음 부팅할때 화면.... (그래픽칩이 구려서인지, 화면 윗쪽이 조금 잘립니다 -_-;;)

지금보니까 저 팬티2장 CPU가 256KB급 캐시메모리도 있었군요 ㅋㅋㅋㅋ

시스템 한계상 이 이상의 윈도우는 설치해도 사용 못합니다 -_-;;

부팅하고나서 바탕화면입니다.... 해상도는 "언제나" 640x480 해상도 전용입니다. (컴포지트 단자의 한계상, 이 이상으로 해상도 올리면 글씨를 못읽습니다;;;)

밑에는 3개월전 제방 사진입니다.

 

사진 가운데에 있는 1983년산 태광앰프...... 지금은 고장나서 고철로 버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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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4 특가 리플이벤트를 하길래 저도 잠복하고 있다가 (풍1 케이스 그만쓰고 싶었어요 ㅜㅜ 너무 좁아요)

우여곡절끝에 잡아서 금요일날 받았고, 토요일날 조립하고, 오늘 테스트를 해봤네요 ~_~

풍 1 을 지금까지 쓰면서 괜찮은 케이스로 인상이 남아서 이번에 월급 털어서 (...) 갈아타게 되었습니다.

 

케이스 박스를 개봉했습니다.

케이스를 비닐에 씌우고 위/아래 에다가 스티로폼을 덮은 평범한 포장방식입니다.

그런데 불도저 (R-4) 케이스는 이렇지 않고 대형 에어백으로 포장을 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말이죠.. 음...

비닐까지 벗겨봤습니다. ~_~

전면은 도어가 있고, 이 도어를 열면

 

 

이렇습니다.

도어를 닫으면 자석을 이용하여 도어가 고정되게 해놨습니다.

먼지필터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끼고 빼기는 좀 힘든편에 속합니다 -_-;;

뒷면입니다. 하단파워이며, 120mm 팬, 수냉홀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케이스 내부에는 복잡한 전선 다발과 5.25인치 베이 3개, 3.5인치 베이 6개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 케이스는 상단에 하드베이가 장착되어 있는만큼, 하드베이용 SATA 케이블과,

USB 2.0 전면 커넥터, USB 3.0 전면커넥터, HD AUDIO 커넥터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USB 3.0 커넥터가 저렇게 되어있는 케이스는 처음봅니다 ~_~


 

케이스 하단에는 하단파워 용 먼지필터와, 추가 120mm 팬 장착 홀 (+ 먼지필터)이 있습니다.

먼지필터 구경은 좀 큰편에 속해서, 작은 먼지는 쉽게 들어갈수 있는 형태입니다.

액세서리 박스를 개봉하면 이러한 물건들이 나옵니다.

사용설명서와 CPU 8핀 연장선, 나사셋트와 3.5인치 외부 베이용 가이드 등

음.. 개봉도 안한 나사셋트에 머리카락이 있네요 =_=

케이스 오른쪽면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선정리를 위한 여유공간이 마련되어 있네요.

저기로 그 복잡한 전면 확장포트 케이블이 지나가는군요 ㄱ-

다음페이지에서는 제 시스템을 풍4로 옮겨보겠습니다.

 

풍 1에 들어간 것들을 모두 풍4로 옮겨보겠습니다 -_-+

우선 풍1을 공중분해 했습니다. 뭔가 많네요 ㄱ-

ODD를 먼저 장착해봤습니다.

닫으면 이렇게 되는군요 ~_~ 걸리지 않고 딱 좋습니다.

 

그리고 하드디스크를 장착했습니다.

 

 

... 잘못된 하드디스크 장착 예시입니다 -_-;;

매뉴얼도 안보고 막 조립하다가 하드디스크를 역방향으로 장착하고 말았네요 orz

우여곡절 끝에 하드 빼고

정방향으로 다시 넣어줬습니다.

그다음 이제 케이블을 연결해야 될 차례인데,

저기다가 1자형 SATA 케이블을 넣었더니 케이블을 살짝 꺾어야 옆뚜껑을 닫을수 있게 되어있더군요 ㄱ-

그래서

컴땡존에서 ㄱ 자형 SATA 케이블 6개를 급 공수 해왔습니다 ㄱ-

칼국수 선말고 좀 특이한 선 쓴걸로 사왔습니다.

 

그리고.. 메인보드를 우선 장착해봤습니다.

 

 

스페이서 조이는데 쓰는 손나사도 따로 제공하는군요 ~_~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보드를 올리고...

 

 

이리저리 뚝딱해서 나머지것도 모두 조립했습니다 =_=

선정리는 그냥... 케이스 뚜껑닫으면 끝입니다. 그게 진리입니다. (=3=3=3)

제가 쓰는 블루투스 동글도 저기에 딱 심어주고..

조립이 모두 끝났습니다 ~_~

이제 이걸 한번 테스트 해봐야 겠네요.

전원을 켜면 전면팬 2개에 파란색 LED가 들어옵니다.

측면은 아크릴로 되어 있어 쿨링팬에서 나오는 불빛이 비치고 있네요.

이제, 안드로이드 소음측정기 어플을 이용한 묻지마 소음측정을 해보겠습니다. ~_~ㅋ

-이부분을 읽기전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핸드폰은 전문적인 소음 측정기가 아니며,

같은 앱을 쓰더라도 핸드폰마다 마이크 감도 차이로 정확한 수치가 나오지는 않습니다.

이 테스트 결과는 어디까지나 참고용이며, 실제 소음측정기 와 비교했을때 오차가 심할수 있음을 미리 알립니다.

테스트에 사용된 핸드폰: Motorola XT720 "MOTOROI" @ 2.2.1 Froyo

 

 

케이스 상단 팬의 소음을 측정해 봤습니다. 위 사진은 팬 컨트롤러를 - 쪽으로 끝까지 돌리고 (최저 회전속도) 팬 바로 위에 핸드폰을 둔 상태입니다.

팬을 최대속도로 회전시키면 저정도의 수치가 나옵니다.

 

 

전면팬 최소 (55dB)

전면팬 최대 (63dB)


 

이 환경에서 실사용시 소음이 어느정도인지 한번 테스트해보겠습니다.

테스트 기준은 모니터 앞입니다.

 

 

팬 모두 최저속도로 설정하면 39dB

 

 

최대속도로 설정하면 44dB 정도 나오네요.

팬은 크게 시끄러운 편은 아니네요 ~_~

다음페이지에서는 제가 조립하면서 본 문제점에 대해 올려드리겠습니다.

 

1. 먼지필터 마감이 좀 아쉽습니다.

저거 제가 뜯은거 아닙니다. 처음에 필터 딱 뽑았는데 저렇게 올이 풀려있었습니다.

더이상 안뜯기긴 하겠지만 마감이 좀 아쉽네요.

2. 깔끔하지 못한 선정리

ODD를 넣으라고 만들어둔 자리에 케이블이 저렇게 튀어나와 있어서 ODD를 그냥 못넣게 해놨습니다.

저는 케이블정리를 다시 해서 어떻게 넣기는 했는데, ODD 넣으라고 구멍까지 뚫어둔 자리 (전면 도어의 ODD 트레이 나올 자리) 면 기본적으로 선정리는 되어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 글루건 떡칠 하드 독 보드

이 케이스의 중요한 문제점중 하나입니다.

저기가 그냥 전면 USB 케이블도 아니고, 기본적으로 하드디스크, 그것도 선 상태에 따라 전송률에 민감한 SATA 인터페이스면, 커넥터를 마련하고, 거기에 케이블을 연결해서 체결이 잘 되도록 해야됩니다.

그런데, 그냥 보드에 선을 납땜했고 (거기에 SATA 내부선은 상당히 얇습니다. 잘못하면 끊어지기 좋죠.)

그걸 고정시키는데 그냥 글루건으로 때워놨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케이스를 제조한 GMC 측에 문의하고 싶은 내용도 하나 생기더군요.

하드 독 보드에는 SATA 전원/DATA 커넥터를 장착하도록

커넥터의 모습을 기판에 그려놨는데, 왜 커넥터를 뺐습니까?

그리고, USB 전면포트 케이블은 커넥터 형태로 만들었으면서 하드독은 왜 케이블 납땜으로 만들었습니까?

라고요.

9만원 케이스라고는 믿기지 않을 마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4. 사진에는 안나와 있으나, 도어, 상단 패널 재질 관련

도어와 상단 패널 (USB커넥터, 하드 독등이 들어있는 패널) 부분 재질은 플라스틱입니다.

그런데, 플라스틱이 약한건지 누르면 조금씩 휩니다. (도어 같은경우는 한쪽끝을 잡고 열면 자석 2개중 한개는 계속 케이스에 붙어있어서 도어가 휘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도어 아래 끝을 잡고, 위를 손가락으로 한번 튕겨주면, 울렁거리기 까지 합니다.

상단 패널도 마찬가지로 잘 휘는 재질이어서, USB 케이블을 꽂았다 빼는데 USB 포트 주변이 조금씩 들썩거리기도 합니다.

플라스틱을 좀더 강한걸 썼어야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GMC H-100 은, H-60 부터 시작해서 H-70,H-80 케이스를 잇는 케이스입니다.

이름이 "풍" 인 케이스답게, 통풍시스템은 항상 만족감을 주는 케이스 였고,

풍 1 (H-60) 은 아직도 만족스럽게 쓸수 있는 케이스중 하나입니다.

H-100 은 전 세대 제품과 달리 하드 독이 장착되어있고, USB 3.0 전면 패널 커넥터를 지원하는등 최신 케이스가 갖춰야 할것은 모두 갖췄습니다.

하지만, 9만원이라는 가격에 맞지 않는 케이스 의 마감 부실은,

이 케이스를 94,000원에 구매하는 사람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게 될것입니다.

제가 쓴 프리뷰가 많이 엉성하기는 합니다만,

GMC 사에서 제가 제기한 문제점에 대해서 (특히 하드 독)

차후에라도 문제 수정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밤중에 써서 많이 미흡하지만, 리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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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소소한 파코즌입니다 ~_~

 

저번 8월달 초인가.. 그때 기가바이트 리플이벤트에 당첨되어 A75M-D2H 를 받았었는데,

 

쿼드코어 라노는 쓸 일이 없을것같아 사용을 미루고 있다가 이번에 듀얼코어 라노가 출시됨과 동시에 구입하게 되어

 

간단하게나마 프리뷰를 진행합니다.

 

제 개인적인 사정상 게임 같은걸 돌려서 실 성능을 확인하거나 다른 컴퓨터와 비교하지는 못하고

 

벤치마크 툴을 이용해 라노 자체의 성능 측정만 하게되어 주로 라노 프리뷰가 될 예정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오늘 프리뷰를 할 대상인 기가바이트 A75M-D2H 보드입니다. 3년 무상보증이라는 스티커가 눈에 띕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다음과 같은 구성품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1. GA-A75M-D2H 사용자 매뉴얼

2. 다국어 설치 가이드북

3. AMD Fusion 유틸리티 디스크

4. 기가바이트 SATA 케이블 4개

5. 백패널

6. 메인보드

SATA 케이블은 ㄱ 형 커넥터와 ㅡ 형 커넥터가 각각 두개씩 동봉되어 있습니다.

메인보드 I/O 포트의 모습입니다. PS/2 포트가 한개로 줄고 그 자리를 USB 2.0 포트가 대신하고 있습니다.

 

그외 D-SUB 부터 HDMI 까지의 영상 출력포트, 광출력, USB 3.0 포트, 기가비트 랜, 6Ch HD AUDIO 포트등이 있습니다.

확장슬롯의 모습입니다.

PCI-Express 2.0 x16 슬롯

PCI-Express x1 슬롯

Legacy PCI 슬롯

PCI-Express 2.0 x4 슬롯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중 AMD VISION 프로세서가 담당하는 슬롯은 PCI-Express 2.0 x16 슬롯 하나 뿐이며, 

나머지 슬롯의 데이터 처리는 모두 A75 칩이 담당한다고 되어있습니다.

 

사운드 칩은 언제나 그렇듯이 꽃게텍 (리얼텍) 칩입니다.

 

Signal / Noise 비율이 108dB 라고 되어있습니다.

메인보드 후면입니다. FM1 소켓의 냉각팬 지지대가 보입니다.

맨 밑에 있는 PCI-Express 슬롯이 4x 슬롯이 확실하다는 증표입니다.

FM1 소켓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AM3 소켓과 달리 중간이 뻥 뚤려있습니다.

다국어 설치 가이드북 에 수록된 언어들입니다.

 

다국어 설치 가이드북에는 한국어가 있으나, 사용자 매뉴얼에는 한글이 없다는게 아쉽습니다.

FM1 소켓 CPU의 설치방법 표시입니다.

...;; 한국어라고 써져있어야 할 자리에 영어라고 적혀져 있군요.

 

AMD VISION A4-3400 프로세서를 보겠습니다.

 박스 정면에 사이버 링크 제품의 번들 코드를 제공한다고 되어있지만, 실제로 써본결과 해당 제품들은 너무 쓸모 없었습니다.

박스에 제공된 시리얼 넘버들은 거의 데모버전에 준하는 수준의 기능만 제공할뿐이었고, 그나마도 제약이 너무 심했습니다.

A4-3400 프로세서는 2.7 Ghz 의 속도와 총 1MB 의 캐시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AMD 제품의 설명서겸 보증서와, 쿨러박스, A4-3400 CPU와 AMD VISION 스티커를 볼수 있습니다.

A4 프로세서의 모습입니다. AM3 CPU와 딱히 다를게 없는 디자인입니다.

프로세서를 뒤집어 봤습니다.

해당 프로세서를 메인보드에 장착시켜 보겠습니다.

CPU 장착은 AM3 CPU와 크게 다를게 없습니다.

노치점만 맞춰주면 이상없이 장착됩니다.

소켓 FM1 용 클러입니다.

보니까 AM3 쿨러하고 크게 다를게 없는 모습의 쿨러더군요.

히트싱크는 일반 AM3 쿨러에 비해 많이 납작합니다.

인텔 구형 초코파이랑 비교해 봤습니다. 확실히 FM1 소켓 쿨러가 얇습니다.

쿨러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AM3 쿨러 장착하는거랑 똑같습니다.

시스템을 조립하고 난 다음의 모습입니다. 이상태로 벤치마킹을 할 예정입니다.

시스템의 전원을 켜면 나오는 로고입니다.

CMOS Setup 에 진입하면 나오는 화면입니다.

요즘 UEFI 보드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기가바이트 보드는 아직 구형 BIOS 를 사용하고 있는게 좀 그럴때가 있습니다.

기가바이트 MIT 화면입니다.

 IGX 설정화면으로 들어가 봤습니다. 라노 내장 그래픽 (제것은 HD6410D) 의 대략적인 설정을 할수 있습니다.

Advanced BIOS Features 화면입니다.

저기에 있는 IGX 설정 옵션은 MIT 에 있는 그것과 연동됩니다.

Integrated Peripherals 화면입니다. 내장 SATA 컨트롤러는 자체적으로 레거시 IDE, RAID, AHCI 모드를 모두 지원합니다.

ESP 옵션이라는게 있어서 들어가 봤는데, SATA 포트를 AHCI 모드로 작동하게 해놓으면 작동되는 옵션인것 같습니다.

옆에 설명을 해석해보면 내장 SATA 포트를 eSATA 포트로 만들때 설정하시면 OS에서 AHCI 핫플러그 아이콘을 띄우게 합니다.

인것 같습니다. (그냥 의역 했어요 ㄱ-)

PC Health Status 옵션입니다.

이제 OS에다가 AMD Fusion 유틸리티를 설치해 보겠습니다.

여러가지 유틸이 들어가 있습니다.

3TB 하드를 사용하게 해줄수 있는 프로그램이 기본으로 들어가 있군요.

AMD 칩셋관련 설치 프로그램입니다. SMBus 컨트롤러랑 USB 3.0 드라이버, AHCI 드라이버가 설치되네요.

디스플레이 드라이버 설치중입니다. 까탈리스트 컨트롤 센터가 깔리는게 아니라 VISION 엔진 컨트롤 센터라고 이름이 나오네요.

바이오스도 한번 업그레이드 해줍니다. F1 바이오스에서 F3 로 업데이트 중입니다.

F3 로 업데이트 했더니 저 옵션이 나오네요.

우선 CPU와 메인보드의 대략적인 정보입니다.

윈도우 체험지수 결과입니다. 그래픽 점수가 좀 낮게 나오네요.

시네벤치 결과입니다.

파이는 1M 짜리 구워봤는데 29.312초에 다 구워졌습니다.

동영상 인코딩 테스트는 위와 같은 옵션으로 아래와 같은 속성을 가지는 파일을 변환시켰습니다.

 

General #0 Format : BDAV

Format/Info : Blu-ray Video

File size : 224 MiB

Duration : 1mn 33s

Overall bit rate : 20.1 Mbps

Maximum Overall bit rate : 48.0 Mbps

Video Format : AVC Format profile : High@L4.1

Format settings, CABAC : Yes

Width : 1 920 pixels Height : 1 080 pixels

Display aspect ratio : 16:9 Frame rate : 29.970 fps

Audio Format : AC-3

Format/Info : Audio Coding 3

Mode extension : CM (complete main)

Bit rate mode : Constant Bit rate : 192 Kbps

Channel(s) : 2 channels

Channel positions : Front: L R

Sampling rate : 48.0 KHz

Bit depth : 16 bits

Compression mode : Lossy

58초 정도의 시간이 걸려서 변환이 완료되었군요.

같은 영상을 켄츠필드 Q6600 논 오버 컴퓨터가 47초 걸려서 변환하는걸 감안하면 인코딩 속도는 빠른 편입니다.

이제 GPU 테스트를 해보겠습니다.

GPU 이름은 Sumo 라고 나오는군요. 버스 인터페이스도 퓨전이라고 뜹니다.

GPU 클럭은 항상 변동되지만, 메모리 클럭은 그대로입니다. 왜냐하면 라노 GPU의 메모리 클럭은 시스템 램 클럭과 같기 때문이죠.

3D MARK 11 점수입니다.

3D MARK 반타작 점수입니다.

위의 결과는 싱글채널 램 (4기가바이트 모듈 1개) 만 끼웠을때 측정한 결과입니다.

 그런데 라노는 듀얼채널 램 구성시 벤치값 변화가 있다는 정보가 있더군요.

그래서 2기가바이트 모듈 2개를 끼워 듀얼채널 메모리를 구성해서 벤치를 해봤습니다.

 큰 폭은 아니지만 3DMARK 11 점수가 올라갔습니다.

3D MARK 반타작은 약 25% 에 가까운 점수 향상을 보여줬습니다.

 

램이 싱글채널이야 듀얼채널이냐에 따라 성능변화가 생기는게 확인 가능합니다.

 

 

AMD VISION 프로세서는 출시때부터 상당한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동안 내장 GPU는 말그대로 사무용으로나 쓰는 물건이라는 사람들의 인식을 깨기에 충분한 성능을 내줬으니 말이죠.

 

저도 이번에 리뷰한 라노 프로세서를 사용할때 느낀점은,

 

CPU 성능과 GPU 성능이 어느정도 조화를 이룬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특히, GPU 가속이 지원되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CPU만 사용할때보다 체감성능이 월등히 좋을때도 있고요.

(인터넷 익스플로러 9 의 하드웨어 가속 등의 기능.) 지금은 수율 문제로 공급이 원할하지 않고,

 

A75 메인보드의 초기 가격이 상당히 세서 구매하기가 꺼려지긴 하지만,

 

가격이 좀 떨어지면 가볍게 멀티미디어 PC 로 써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좋은 기회를 제공해주신 파코즈님과 기가바이트 관계자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부족한 프리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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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착] 제로썸 COOLMAXX 4000 리플이벤트 제품 도착했습니다~
  내용보기 : http://parkoz.com/bo_dxpp

파코즈 리플이벤트로 당첨되어온 COOLMAXX 4000 가 온 기념으로, 간단히 프리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ㅎㅎ;;

박스 외관은 전체적으로 붉은색입니다. 내부에 내장된 쿨러가 붉은색 LED를 장착해서 박스도 붉은색인가 보네요~

박스 봉인씰입니다만.. 봉인씰의 역할을 하기보다는 그냥 박스 밀봉용 스티커 같았습니다.

감쪽같이 떼어내서 아무도 모르게 다시 포장하는게 가능하더군요 -_-;;

박스를 개봉해 보았습니다.

쿨러는 플라스틱 스폰지 형태의 포장안에 들어가 있습니다.

근데 쿨러랑 박스 스폰지가 딱 맞붙은 모습이 아니라 약간 여유공간이 있군요..

택배 운송중 파손될 위험이 있어보입니다.

구성품은 쿨러 본체, 자잘한 부속봉지, 사용설명서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사용설명서입니다. 장착 가능한 그래픽카드는 대각선 홀 75/79mm 급의 그래픽카드라고 되어있습니다.

자잘한 부속품 목록입니다.

알루미늄 메모리 히트싱크

고무 부싱 (히트스프레더가 없는 그래픽코어를 장착한 카드에서는 필수입니다.)

제로썸 서멀구리스

4핀 - 3핀 냉각팬 변환잭 (냉각팬 잭이 4핀이 아닌 2핀이거나 그외 특이한 규격을 쓰는 그래픽카드용)

나사 셋트

이렇습니다.

오늘 수술대상이 될 그래픽카드입니다.

파코즈 리플이벤트에 당첨되서 쓰고있는 ZOTAC GTS450입니다 ㅎㅎ

기존에 쓰던 쿨링팬을 분리해보았습니다.

좌측이 COOLMAXX 4000, 우측이 ZOTAC 스톡쿨러입니다.

ZOTAC 스톡쿨러는 히트파이프 방식이 아닌 제품이라 핀이 촘촘하게 되어있지는 않습니다.

설명서대로 조립을 해보겠습니다.

우선 메모리 방열판을 붙여주고.

그래픽코어에 묻은 서멀을 닦아줍니다.

근데 ZOTAC 기본 서멀구리스 양이 엄청 많아서 다 닦는데 시간이 좀 걸렸네요.. ;;;;

그다음 COOLMAXX에 고무부싱을 붙여줍니다.

고무부싱의 역할은 이전페이지에서 설명했듯이 히트스프레더가 없는 그래픽 코어가 나사를 조일때 압력으로 깨지는걸 막아줍니다.

GF106 코어에 제로썸 서멀구리스를 발라줍니다.

그다음 나사를 조여줍니다.

장착을 완료한 모습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제 GTS450 카드의 냉각팬 전원잭은 그래픽 카드 아래에 있는데 COOLMAXX의 냉각팬 코드는 위쪽을 향해서 고정되어 있습니다.

일부로 잡아당겨서 뺄려고 하면 저 걸쇠가 걸리적 거립니다.

.. 하는수없이 냉각팬 분리후 케이블에 걸리는 걸쇠를 옮긴다음 케이블을 빼냈습니다.

이렇게 바꾸었습니다.

케이블 끼우면서 확인한건데, 냉각팬이 제 그래픽카드 전원부에 있는 쵸크에 닿아있었습니다.

사진은 제가 방열판을 억지로 잡아당겨서 공간을 마련한 모습인데,

제로썸 측에서 쿨러를 만들때 쿨러와 기판사이의 간격을 좀더 넓게 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더군요.

그래픽카드를 장착후 촬영해봤습니다. 쿨러쪽에 빨간색 LED가 점등되는 모습이 보입니다.

 

 

 

테스트 시스템의 사양입니다.

 

 

벤치마크 툴은 Furmark 1.8.2 버전이며, 옵션은 위에 설정된 대로입니다.

ZOTAC 스톡쿨러 상태에서의 테스트 모습입니다.

COOLMAXX 4000 장착 상태에서의 테스트 모습입니다.

쿨러명칭 그래픽카드 온도 (아이들/풀로드) (단위: 'C) 최고온도시 쿨러 RPM
ZOTAC 스톡쿨러 48/89 3310
제로썸 COOLMAXX 4000 36/69 1410

성능은 제로썸 COOLMAXX 4000의 완승입니다.

온도 그래프 변화도 COOLMAXX 쪽이 전반적으로 완만한 변화폭을 보여주며,

쿨러회전속도 또한 COOLMAXX 쪽이 저 RPM으로 회전함으로써 고속회전시 생기는 풍절음이나 소음이 없었습니다.

쿨러 소음은 주관적인 부분이 상당히 세지만.. 이왕 프리뷰 하는거

쿨러소음도 한번 들려드리겠습니다.

쿨러소음 녹음환경입니다.

녹음기기: HP iPAQ H4150 PDA

녹음기기의 설정상태: OS: Pocket PC 2004, 녹음음질: 44100hz, 모노 76KB/s, AGC (Auto Gain Control) 설정됨.

그래픽카드 이외에 소음을 유발할수있는 물건: PDA 옆쪽에 있는 하드디스크 4대

=ZOTAC 스톡쿨러=

=제로섬 COOLMAXX 4000=

한번씩 들어보세요 ㅎㅎ

 

COOLMAXX 4000 을 장착하고 나서 느낀점입니다.

=장점=

듀얼쿨링팬으로 그래픽카드 코어의 발열을 확실히 잡을수 있습니다.

또한 열 처리용량도 상당히 큰게 강점입니다.

듀얼쿨링팬 제품이지만 소음이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단점=

방열판과 기판사이의 간격이 좁아 전원부에 대형 쵸크나 캐패시터, 방열판이 장착된

일부 그래픽 카드에서는 장착하기 힘듭니다. 구입하기전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가격에 비해 박스 내 제품 보호포장이 살짝 아쉽습니다. 국내 택배가 물건 많이 던지는걸 감안하면

사용자가 쿨러를 꺼내기 불편하더라도 제품이 보호포장에 꽉 맞게 들어가있으면 좋겠습니다.

제 의견은 이정도네요... ^^

좋은쿨러 쓸수있게 기회를 주신 파코즈님과

제로썸 직원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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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외형을 보겠습니다.

박스 외형입니다. ZOTAC 로고와 함께 밑에 2+3년 무상보증 (2년 국내 유통사 + 3년 홍콩본사) 이 눈에 띄네요 ㅎㅎ

기본적인 스펙입니다. 이 제품은 오버버젼인 AMP 버전이 아니고 일반버전입니다.

 

박스를 개봉해 봤습니다.

 

구성품 목록입니다. 위에서 왼쪽부터 빠른설치 가이드 (다국어), 드라이버 CD + 스티커, PCI-E 6핀 전원케이블, DVI-RGB 젠더, 사용자 매뉴얼, 그래픽카드 본체, ZOTAC BOOST CD 내용물 소개에 관련된 종이가 있습니다.

 

그래픽 카드 모습입니다. 냉각팬은 92mm 냉각팬을 사용중이며, 소음수준은 성능 테스트 편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흠.. 요즘에는 PCI-E 단자를 이렇게도 내는군요.

백 포트입니다. DVI 2개, HDMI 1개, DisplayPort 1개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HD4850과의 크기 비교입니다.

GTS450쪽이 좀 짧은 편이네요.

 

 

이제 성능비교 1편, 기초적인 벤치마크입니다.

 

테스트 시스템은 아래 사양입니다.

CPU: Intel Core2 Quad Q6600 (켄츠필드) @ 2400Mhz (오버 안함)

RAM: 삼성 PC2-6400U 1GB 램 2개

HDD: 삼성 SV0412H (40GB, 5400RPM, IDE, 2M buffer)

사운드카드: Creative SoundBlaster Audigy

파워: POWEREX REXII Active PFC 500W (뻥은 확실히 아닙니다.)

OS: Windows 7 Home Edition

 

GPU-Z 정보입니다.

 

그래픽 칩셋 처리능력은 GTS450이, 메모리쪽 처리능력은 HD4850이 더 잘나옵니다.

 

이건 메모리 버스폭의 차이로 인한 한계 같습니다.

 

다이렉트 X는 당연히 HD4850쪽이 떨어집니다.

 

밑은 의미 하나도 없는 윈도우 체험지수 비교입니다.

GTS450 장착시

HD4850 장착시

 

... 네, 말그대로 말장난뿐인 윈도우 체험지수입니다.

 

이제 삼디마크 밴티지 테스트결과입니다.

 

GTS450 테스트 결과입니다. PhysX 가속때문에 점수가 좀 높게나온 모양입니다.

다른 파코즌의 조언에따라 피직스를 끄고 테스트한 결과입니다.

HD4850 테스트 결과입니다.

 

사실 GTS450은 3Dmark 11 테스트도 한번 해볼려고 했었는데 제가 테스트용으로 설치해둔 OS가 뭔가 잘못되었는지 3Dmark 11을 돌리면 계속 프로그램이 튕깁니다;;;;

 

이제 발열테스트를 해보겠습니다.

 

두 그래픽카드의 기본온도는 각각 다음과 같습니다.

 

 

GTS450

 

HD4850

Furmark로 발열테스트를 하겠습니다.

테스트 옵션은 위 사진과 같습니다.

 

무조건 최고옵션으로~~~~~~~~~~~~

발열테스트 결과입니다.

 

 

 

카드모델 최고온도(단위:'C) 쿨러속도(단위:RPM)
GTS450 79 약 3000RPM
HD4850 94 약 6000RPM

소음수준은 GTS450은 인텔 초코파이 쿨러가 3000RPM 초반대로 회전하는 정도의 소음이고, HD4850 소음은...

미니제트기 하나 이륙하는 수준입니다. -_-;;

이제 실전 벤치마크를 해보겠습니다.

(다음장에서 계속)

 


 

실전! 승자는 누구?

벤치마크는 벤치마크일뿐, 실제 성능이 어느정도인지 판가름 내는건

사용자가 그래픽카드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느끼는게 달라지죠.

실제 성능 테스트를 해보겠습니다.

우선 동영상 하드웨어 가속입니다.

사용된 영상은 죽음의탐정 코난 극장판 13기 엔딩부분입니다. (H.264 1080P MKV 파일)

 

 

DXVA 설정 안하고 그냥 CPU 파워로만 재생해본 결과입니다. CPU 점유율이 30% 대를 오갑니다.

 

카드모델 CPU부하량(단위: %)
GTS450

9

HD4850

5

GTS450은 Video Engine 이라는 곳에, HD4850은 그냥 GPU에 부하가 걸리며,

이상한게 CPU쪽 부하는 GTS450보다 HD4850쪽이 적습니다.

집에 775소켓을 사용하는 셀러론 프로세서가 있었다면 정확히 어떤 그래픽카드가 CPU 부담을 덜어주는지

확실히 알수 있을텐데 저한테는 집에 굴러다니는 셀러론 프로세서가 없어서 테스트를 못하고 넘겨야 하네요.

그다음 게임 벤치마크 테스트 결과입니다.

테스트한 게임은 위대한 차도둑 IV (버전 1.0.7.0) 입니다.

아직도 풀옵션으로 돌리기 힘든 게임중 하나라죠..;;

설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설정 설정정도
해상도 1280x1024 @ 75Hz
텍스쳐 품질 중간
그림자 품질 높음
반사 해상도 굉장히 높음
물 품질 높음
텍스쳐 필터 품질 이방성필터링 x16
밤 그림자 굉장히 높음
가시거리 수치 35 (최고: 100)
정밀도 거리수치 100 (최고: 100)

벤치마크 결과입니다.

GTS450은 평균프레임 42.45FPS

HD4850의 평균프레임은 29.71FPS 입니다.

그리고 제가 벤치마크 화면을 봤을때의 느낌은,

GTS450은 프레임이 전체적으로 고른반면

HD4850은 불꽃이나 광원효과가 많은곳에서 심각한 프레임 드랍을 여러번 보여줬습니다.

.... HD4850은 이제 정말 은퇴할때가 된게 맞군요 ㅠ_ㅠ

다음은 GTS450 카드의 나머지 부분에 관련해서 설명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GTS450 카드의 나머지부분 (사후지원관련) 과

드라이버 CD에 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겠습니다.

 

 

동봉된 CD를 실행시키면 나오는 화면입니다.

 

맨 위부터 드라이버

Firestorm (ZOTAC 오버클럭 유틸리티)

Firestorm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상용소프트웨어

vReveal (동영상 편집프로그램이라는데.. NVIDIA CUDA 기술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Nero Vision Xtra (이것도 동영상 편집프로그램입니다.)

프리웨어

Cooliris (웹브라우저용 플러그인입니다.)

XBMC (오픈소스 미디어 센터랍니다.)

Kylo (TV로도 편히볼수있는 웹브라우저 라네요.)

 

그 아래에는 가이드, 피직스 (요즘엔 엔비디아 드라이버에 통합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어도비 리더 정도입니다.

 

...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상용소프트웨어, 프리웨어들은 왜 저기에 넣었는지 알수 없더군요..

 

뭐, CD 내용물은 대충 이정도 되고요

 

제가 약간 불만이 있는건 사후지원 관련입니다.

 

 

ZOTAC 2+3년 무상보증은, 2년은 국내 유통사 3년은 홍콩본사를 통한 보증이라고 제가 써놨었죠?

 

여기까지는 괜찮습니다. 2년이후 3년보증때는 직접 제가 해외로 물건을 보내야 한다는걸요.

 

그래서 ZOTAC Product Online (앞으로 줄여서 ZPO라고 표시하겠습니다.) 에 가입했습니다.

 

 

이게 ZPO 화면입니다.

근데 이름, 주소 입력방식이 국내의 실정에 약간 안맞습니다.

해외용 가입사이트를 그냥 한국어로 번역해서 생긴듯한 문제 같군요.

근데 이 페이지의 문제는 구매일 작성부분에 있습니다.

구매일을 직접 써넣는 방식이 아니라 옆에있는 ... 버튼을 누르고 거기서 나오는 달력을 통해 입력하는 방식인데,

이게 IE 8 에서는 뜨지 않습니다. (호환성 보기를 켜놔야 겨우 뜨더군요.)

거기다가 구매제품 선택란에는 GTS450 이 없습니다. (버려진 제품이란 뜻인가...)

이건 빨리 수정되어야 할 문제라고 봅니다.

어쨌던 등록을 다하면 이메일로 아래와 같은 내용이 옵니다.

 

 

GTS450 선택란이 없어서 우선 GTX400 시리즈로 선택해 놨습니다.

GTS450 선택란이 없다던가, 등록사이트에 있는 호환성 문제는 ZOTAC 측에서 빨리 해결해야될 문제입니다.

-------------------------------------------------------------------------------------------------------------------------------------------------------------

제 개인적인 성능평가로는,

GTS450은 HD4850보다 더 나은성능을 보여주지만, 저렴한 메모리 버스폭 때문에 큰 성능향상을 기대하는건 힘듭니다. 따라서 HD4850 512MB 제품을쓰다 GTS450으로 올라와도 큰 향상은 없을것이며,

GTS450은 보급형 라인업에 어울리는 성능으로, 큰 향상을 기대하고 HD4850에서 넘어오시면 후회하실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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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는 저번주 금요일에 도착했으나 늦게나마 도착신고 합니다

포장은 박스에 비닐을 한번 더 씌운 형태로 왔습니다.

영수증이 포함되어서 왔네요. 가격은 79,000원.

박스는 꽤 큰편에 속합니다.

봉인 스티커를 풀고..

 

개봉을 했습니다.

매뉴얼 2장에 보증서, 6.3파이 변환젠더와 연장 케이블, 파우치, 헤드폰 본체로 되어있습니다.

헤드폰 본체입니다.

 

집에 있는 WP-300 무선 헤드폰과 비교해 봤을때 유닛 크기가 압도적으로 크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_~

실제 청음 소감은.. 제가 그동안 써왔던 EP-650 이어폰에 비해 고음이 더 깔끔하게 나오는게 느껴졌습니다.

(막귀라서 이 이상은 잘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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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C AVC-S7 케이스에 넣을 BD 드라이브를 알고있던도중, 마쓰시타 UJ-235A 드라이브가 저렴한게 나와 있어서

판매자에게 이것이 새 제품인지 확인 여부를 물어보고 구매를 했습니다.

위 내용이 제가 보내고 받은 메세지 원문입니다.

세관 통관을 피할려고 GIFT 로 찍혀져 왔네요. 애초에 102 달러밖에 안되던 거라 한국 세관은 무사 통관 가능했지만요 (...)

 

내용물은 사용설명서 하나랑 구워만든 소프트웨어 CD, 케이블등이 있네요.

문제의 드라이브 입니다.

... 캐디 먼지마개 부터 뭔가 심상치 않습니다.

드라이브 상태표시 LED는 점등이 되질 않습니다.

어차피 AVC-S7 케이스에 쓰기 위해 구매한것이기 때문에 봉인씰을 그대로 풀어 버립니다.

.. 열고나서 깜짝 놀랬습니다. 이건 NEW DRIVE 와는 거리가 굉장히 멀군요.

QR코드 부분은 사인펜 칠이

 

 

드라이브 군데 군데 이런 상처가..

드라이브 내부도 사진에는 안나와 있지만, 우측에 있는 슬롯로딩 구조물이 지나가는 자리에

기스가 어느정도 나 있는 상태였습니다.

캐디 먼지마개는 허접하게 얇은 부직포로 막아놨군요.

GMC AVC-S7 케이스에 달려있던 파나소닉 COMBO 드라이브 (좌측) 과 비교해 봤을때 구조상 다른건 없기 때문에 가짜 드라이브는 아닙니다만..

베젤이 가짜네요.

위에것이 제가 오늘 뜯은 BD-RE 드라이브에 붙어있던 베젤,

아래것이 GMC AVC-S7 케이스에 내장된 드라이브에 붙어있던 베젤입니다.

위에것은 얇은 부직포 한장이 접착제로 위태하게 붙어있으나,

아래것은 두툼한 솜 같은게 탄탄하게 붙어 있습니다. (실제로 광학 디스크를 넣었을때 감촉 차이도 상당했습니다.)



글을 쓴 지금은 반품을 받았기에 별 상관은 없으나..

중국셀러에게서 물건을 구매할때 특히 고가의 물품을 구매할때는 반드시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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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노 컴에 메모리를 4기가 달아놓고 쓰고 있었는데

가끔씩 생기는 화면 이상 (가로줄 발생) 때문에 이것저것 수리하다가

멀쩡한 램도 빼버리고 새로 사버리는 충동 지름을 했습니다.

그토록 구하기 힘들었던 30나노 램입니다. 구분방법은 메모리의 모델명 끝부분에 DH0 코드가 들어있으면 30나노 입니다.

보드에 램슬롯이 2개만 달려있어서 최대 8기가 까지만 업글이 가능해서 8기가만 끼웠고..

라노 GPU 에 넉넉하게 램을 1기가 씩이나 줬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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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300 무선 헤드폰을 리플이벤트로 사용하면서 그저 그렇게 사용하다가

이번에 제대로된 소리를 들어보고 싶어서 블라스터 센터에 방문해서 구매한 BT-D1 동글입니다. (29,000원)

.. 원래는 BT-D5 (애플기기 전용 동글) 을 구매하고 싶었는데 제 아이팟 5세대 에서는 작동이 안되더군요 =_=;;

아무튼.. 개봉을 해보겠습니다.

봉인을 위한 스티커가 보입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이런 형태로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구성품은 동글 1개랑 다국어 매뉴얼 5개가 들어 있는데.. 한국어는 없더군요 orz

도난방지 태그가 붙어있습니다.

동글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넷북에 주로 사용할 예정이라 넷북에 끼워 봤습니다.

보통 무선 마우스/키보드 동글 수준의 크기네요 ~_~

처음 인식되면 이렇게 나옵니다.

AVRCP 제어때문에 USB HID 드라이버도 같이 설치되는것 같습니다.

설치가 다 되었습니다 ~_~

장치는 일반 USB 오디오 장치로 설치되기 때문에

아마 일반 USB 오디오 드라이버를 내장하고 있는 OS 라면 모두 작동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장치 연결 대기중인 상태입니다.

옆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페어링을 위해 주변장치를 찾습니다.

이상태서 크리에이티브 헤드셋을 탐색 가능 모드로 설정하면 자동으로 연결이 됩니다.

이제 바로 사용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들어 봤을때는 그냥 일반 블루투스 동글과 연결 (Sub-Band Codec 사용) 할때와 별 다른 차이점이 느껴지지 않았는데...

한 10분정도 듣다가 일반 블루투스 동글과 연결하면 음질 차이가 확 느껴지더군요 =_=;;

오디오기기를 한번 비싼걸 샀다가 못내려 온다는 말이 있는 이유가,

비싼걸 쓸때는 모르다가 싼걸 쓸때는 안다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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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클 완제품이 왔어요~

구성품은 CDS , 온도센서, 블루 LED, 화이트 LED, 파워쉴드 3개, 2*5 핀헤더 소켓 이렇게 왔습니다.



... 조그 스위치가 저기에 납땜이 되어 나왔군요 =_=;;

공구할때 본 사진은 분명히..

이것이었는데 말이죠 =_=;;

제 컴퓨터 케이스 (다인 HV5) 안에 심을려면 조그 키를 기판에서 분해 해내야 겠더군요..

우선, 4핀 핀헤더 소켓을 납땜했습니다.

파워쉴드를 쉽게 바꿀수 있도록 미리 작업했습니다 ~_~

기판 세척제를 이용해서 뒷마무리는 항상 깔끔하게..

우선 기본적인 작동은 잘되는군요 ~_~

이제 조그키를 제 입맛에 맞게 쓸수 있도록 분해 해보겠습니다.

가차없이 핀헤더를 잘라내버리고..



3핀 핀헤더를 4개 준비한다음

조그키에 붙은 핀 헤더들을 우선 제거합니다.

... 열량 낮은 싸구려 인두기로 작업했더니 기판이 타고 동판도 떨어지고 난장판이 되었네요 ㅡㅡ;;

 

기판에 붙은 핀헤더도 제거하고..

 

새 핀헤더를 붙여줍니다.

조그 키에도 새 핀헤더를 붙여줬습니다.

어딘가에 베여 상처가 난 제 손가락이 보이네요 -_-;;

그리고 메인 기판은 탄자국을 없애기 위해 플럭스 오프로 또 한바탕 문질렀습니다.

말끔합니다 ~_~

이건 제 다인 HV5 케이스에 들어있던 VFD 모듈에서 떼낸 기판 지지대 입니다.

사용한 이유는 없습니다. (응?)

싸구려 인두기로 기판 태워먹으면서 작업했음에도 문제없이 작동하는군요 (...)

팍클이 장착될 케이스입니다.

... 거실 홈시어터 PC 로 쓸려고 했는데 현실은 그저 (...)

여기가 팍클이 장착될 자리입니다.

우선 조그키는 저기다가 붙여주고..

원래는 VFD 전용 신호 스위치가 들어가던 자리였습니다.

우선 시험가동을 해봤습니다.

OLED 라도 VFD에 비해서 광량이 약한건 어쩔수 없나 봅니다 =_=..

좀 어둡게 나오네요.

정상 작동 되는걸 확인했으니..

G 모 케이스 회사처럼 우선은 발로 팍클을 붙여 뒀습니다.

선정리는 그냥 드라이브 베이를 장착하면 끝납니다 (응?)

시험가동을 해봤습니다. 조그키 스위치에 무드 라이트를 달아놔서 그런지 불빛이 비치네요 ~_~

이제 이상태서 조립해서 사용하기만 하면 됩니다.

뚜껑 닫기전에 세로로 세워도 안떨어지는지 확인하고..

컴퓨터 책상에 넣었습니다.

주변에 불빛이 없어도 조그키가 보이게 해놨습니다 ~_~

카메라로 찍었더니 어둡게 나왔지만..

실제로 제방 환경에서는 문제없이 시간 확인할수 있더군요 ~_~

너무 밝지 않으니 오래된 오디오 기기 VFD를 보는것 같기도 하고.. 여러모로 괜찮은것 같습니다.

팍클 사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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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이 이제 하루 남은 오늘, 회사도 연말이라고 쉬고 해서 집에서 뒹굴거리다가,

문득 집에 아이팟 5세대용 60GB 하드 멀쩡한것이 굴러다니고 있는것을 생각하고,

그동안 귀찮아서 미뤄왔던 아이팟 60GB 제조 (!!) 를 시작했습니다.

동생이 처음에 사서 쓴 아이팟의 보드입니다. 밑에 애플 30핀 단자근처가 탄 보드죠 =_=;;

가차없이 저기에 있는 버튼을 납 제거도 안한채로 뜯어냅니다.

그리고 아이팟 대용량 하드용 보드 (64MB SDRAM 이 달린) 의 메롱한 버튼들을 모두 골라 뜯어냅니다.

 

그리고 납땜으로 다른 보드에서 적출해낸 버튼을 붙여줍니다.

교환한 버튼은 액션 버튼, 메뉴버튼, 빨리감기 버튼 이 3개입니다 ~_~

버튼 고장났다고 보드 통교환 하는것보다는 싸게 먹혔네요 -_-ㅋ

 

그다음, 교환한 버튼들이 정상 작동하는지 시험가동을 해봅니다.

 

아이팟 자가진단 모드 로 테스트를 해봅니다.

이제.. 제 친구에게 빌려줬었던 아이팟 30기가와 아이팟 60기가 부속을 섞어서,

외관 괜찮은 아이팟 60기가와, 외관이 메롱한 아이팟 30기가를 만들어 봤습니다.

 

S.M.A.R.T 진단결과 총 사용시간 1200시간, 시작/멈춤횟수 약 35000회 로 찍혀있는 60GB ZIF 하드입니다 ~_~

시간이 좀 지나고 조립 완료 ~_~

정상작동되는 아이팟 60기가와 30기가가 만들어졌습니다.

이제 완벽히 작동되는지 자가진단을 다시 해봤습니다.

 

휠/키 모두 정상작동~

그렇게 완성된 60GB 아이팟과 30GB 아이팟..

60GB 아이팟은 저만의 연말 선물,

30GB 아이팟은 제 동생에게 다시 던져줬습니다.. ㅋㅋ

연말에는 이렇게 부수고 붙이는것도 재미있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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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웍스 리플이벤트에 응모했는데 당첨이 되었습니다 +_+

쪽지가 안오길래 당첨 취소된줄 알았는데

(구매영수증하고 제품 시리얼 넘버 증명자료를 보내야 하는데 깜빡하고 있다가 너무 늦게 보내서요.. orz

다음부터는 이벤트 응모할때는 응모조건 아주 잘 읽어야 겠더군요 =_=)

여튼, 무사히 도착했군요 ~_~

그런데.. CJ택배 오늘따라 물건을 엄청 심하게 다뤘나봅니다 =_=;;

 

찍힌자국 1건

 

박스 구겨짐 1건 (...)

 

포장을 개봉해 봤습니다.

뽁뽁이 양이 엄청나네요 ㄷㄷㄷㄷ;;

위에 상황을 다 예견한 양의 뽁뽁이입니다.

 

PURE WIRELESS~

 

WP-300 입니다 ~_~

 

기능 설명이 간략하게 적혀져 있네요

 

포장개봉~

 

전면 포장은 이렇게 되어있고

뒤에 빈공간에 부가 액세서리들이 다 몰려있었습니다 ~_~

 

구성품은 헤드폰 본체, 빠른 사용자 가이드, 제품 시리얼넘버 (보증서), 제품 안전을 위한 주의사항 종이 2장, 헤드폰 파우치 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헤드폰을 고정시키는데 저걸.. ㄷㄷㄷ;;

 

여튼, 풀고 난 다음의 모습입니다 ~_~

 

우측 유닛 조작부

(저거 다 버튼식입니다 ㄷㄷ 터치형 쓰는것보다는 좋지만, 나중에 버튼 고장났을때가 살짝 걱정되네요 orz)

 

볼륨 조작부입니다 ~_~

왼쪽에 있는 구멍은 마이크가 아니고 보통 숨구멍입니다~

 

앞에는 아무런 구멍이 없습니다 ~_~

 

좌측 유닛에는 그냥 크리에이티브 로고랑 충전 표시등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Micro USB 입력 (전원 공급용) 포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고무 마개 같은게 있으면 더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충전을 시키고 있습니다. 저게 충전이 완료되면 초록색으로 바뀐다고 하네요~

 

제품 스펙은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apt-X 한번 써보고 싶은데 별도로 동글을 사야되더군요 orz..

 

매뉴얼 보다가 오역 발견해서 찍어봤습니다 =_=;;

보도 자료 2개 이상의 초 헤드폰 켭니다. 보도 자료 4개 이상의 초 헤드폰을 해제합니다. (?)

번역기 쓴것 같네요 =_=

영어 설명서 보니까 아래와 같이 말하는게 맞는것이더군요.

"2초동안 눌러서 헤드폰 전원을 켭니다. 4초동안 눌러서 헤드폰 전원을 끕니다."

 

왼쪽부터 Creative WP-300,

Wirevo HSH200 (KTF 도시락 버젼),

자작 블루투스+유선 헤드폰 (블루투스 모듈: Wirevo HSH200L)

한번 이 셋들을 모두 테스트 해서 프리뷰를 써봐야 겠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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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 모니터 질렀습니다 ㅋㅋㅋ

LG M235IPS 모델 (23인치 IPS 패널 + LED BLU + HDTV 수신)

돈좀 썼습니다 =_=;;

개봉~ HDTV 모니터라고 이것 저것 구성품이 많은것 같네요 ~_~

본체 입니다 ~_~

이제 여차저차 후딱 조립해서

 

방안에 설치 해봤습니다 (뭔가 지저분해 보인다면 기분탓입니다.)

책상을 정리해봤습니다.

대빵만한 스피커가 있었을때보다 훨씬 깔끔해 보이네요 ~_~

모니터 딱 설치해두니까 좋군요 ~_~

빛샘 조금 있는 (... LG에서는 편광필름 특성상 어쩔수 없답니다.) 양품입니다.

떠돌이 신세였던 T40 II 도 이제 제자리를 찾았습니다.

홈시어터 케이스로 쓸려고 했는데 현실은..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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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웍스 리플 이벤트를 신청했는데 저도 당첨되었습니다 +_+

리플 이벤트로 받은 제품은

기가웍스 T40 II 입니다 ~_~

T40 II의 이런 저런 특징들이 찍혀있네요 ~

봉인 테이프 군요. 뒤돌아 볼것없이 개봉~

이 제품이랑 함께 쓰면 좋다고 되어있는 사운드카드가.. 전설의 외장형 X-Fi 시리즈 군요 -0-;;

 

구성품은 보증카드, 빠른 사용자 가이드, 안전을 위한 주의사항 설명서, 스피커 본체, 액세서리 박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액세서리 박스를 개봉해 봤습니다.

구성품은 어댑터랑 220V 전원코드, 3.5 파이 수-수 케이블, 3.5 to RCA 잭, 스탠드 2개, 스탠드 나사 2개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어댑터 사양표시를 확대해 봤습니다.

무려 27V 짜리군요 ㄱ- 어댑터 고장나면 어댑터 구하느라고 머리 좀 아플것 같습니다.

어댑터 제조사는 중국에서 여러 회사에 SMPS를 납품하고 있는 회사라고 나오네요.

스피커 포장을 개봉해 봤습니다. (헉 초점 죄송.. ㄱ-)

광택이 나는 검은색 색상이네요.

스피커 뒷쪽 포트의 모습입니다.

위부터 오디오 입력, 도킹스테이션 포트, 좌측 스피커 연결 포트, 27V DC 입력 입니다.

도킹스테이션은 뭐하는 물건인가 싶어서 설명서를 봤더니

이거 더군요 =_=;;

저는 아이팟을 친구한테 줘서 해당사항 없음입니다 oTL

스피커 스탠드를 장착해보겠습니다.

스피커 스탠드 장착후 높이 비교를 해봤습니다.

옆에 있는 생수병은 2L 생수병입니다 =_=!!

전원을 켜는건 그냥 볼륨노브를 돌리면 됩니다.

제 방에서 청음을 해봤습니다. 뒤쪽에 덩치 큰 스피커는 신경쓰면 지는겁니다! (<- 응?)

소리는 전체적으로 깔끔합니다. 저음, 중음, 고음이 모두 깔끔하게 나와서 정말 놀랐죠 -0-;;

이게 정말 PC용 스피커가 맞나.. 했을 정도로요.

하지만 유닛크기가 작아서 오는 한계는... 어쩔수 없더군요 oTL

저음을 강하게 나오도록 EQ를 먹이고 소리를 엄청 크게 틀면 저음이 왜곡되어 나옵니다.

(둥둥~ 하는 소리가 욱욱~ 하는 소리로 바뀌는.. 유닛크기가 작아서 소리를 다 못 내는거죠.)

대신 아무런 EQ도 먹이지 않은 평범한 소리를 낼때는 소리가 깨끗하고, 저음 - 고음 균형이 아주 고릅니다.

이 스피커는 우선 노래를 좀 더 들어보고, 방 안에 있는 덩치 큰 스피커랑 자리를 바꿔야 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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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컴땡존에서 질러온 물건입니다

벼르고 벼르고 또 벼뤘던 듀얼코어 라노 (A4-3400) 랑 하늘돼지털 M350EF 80Plus 파워입니다 ~_~

파워는 구성품이 단촐하더군요. 파워 본체, 설명서겸 보증서, 전원코드, 나사4개 끝..

이제 저도 얼리 아답터입니다 +_+ 출시된지 4일밖에 안된 따끈따끈한 듀얼코어 라노입니다.

이건 제가 올리는 프리뷰에서 자세히 소개할껍니다 ~_~ 프리뷰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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