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뉴말리부 2.0 T 차량이 차량 정지 / 출발시 또는 요철 넘을때 소리가 들린다고 입고되었습니다.

 

시운전 및 여러가지 방법으로 진단 결과 뒷 바퀴가 연결되는 "너클" 부품에서 소음이 생기는것으로 가닥을 잡고, 해당 부품을 교환하기로 합니다.

 

바퀴를 떼고, 너클에 연결된 서스펜션 부품 (쇼바, 컨트롤 암, 트레일링 암) 등의 고정부위를 풀어줍니다.

 

너클 분리후 왼쪽이 신 제품, 오른쪽이 구 제품의 모습입니다.

 

교환후 고객님께서 말씀하신 소음은 개선되어 정상 출고를 하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그래도 잡 소음이 다른데서도 조금씩 들리더군요..

 

하지만 잡소음은 실제로 차량을 운행하고 계시는 분 께서 불편함을 느끼시는 부분을 조치하는게 가장 최선입니다. 모든 소음을 잡을려고 한다면 정말 끝이 없게 되죠.

 

자동차가 움직이게 되면 각종 진동, 충격 등으로 움직이는 부품 갯수가 굉장히 많고, 그런 부품들이 서로 부딪히는거나, 닿아서 생기는 소음이 생기지 않게 / 각종 환경 변수에 맞춰 제작시 오차를 어느정도 정해 두지만... 모든게 완벽할수는 없는 노릇이죠

 

그리고 소음이라는게 A 소음 해결했더니 B 소음이 들리고, B 해결했더니 C 가 들리고... 이런 식으로 연쇄 효과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그 외에 F 소음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G에서 소음이 났더라~ 할 정도로 구분이 쉽지 않은 경우도 많고

 

 

잡소음 관련 정비는 항상 쉽지가 않음을 다시한번 느낀 하루였습니다.

Posted by HDS-GTR
{ ? }※ 스팸 트랙백 차단중 ...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