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은 음식을 직접 해먹어보는것도..
양념을 어떻게 했는지 기억이 잘 안나지만.. 마트에서 파는 즉석 떡갈비와 비슷한 수준으로 맛을 냈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요리 레시피를 참고한게 아마 티스토리 "김진옥 요리가 좋다" 블로그에서 참고 하긴 하는데..
https://hls3790.tistory.com/694
희망찬 새해를 기다리며~ 새해 상차림 소개합니다 *^^*
2010년이 저물어 가네요. 아쉬움 가득한 2010년을 떠나보내며~~ 희망찬 새해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 가족분들과 함께 나눌 새해 상차림 소개하겠습니다. 안 좋았던 기억들 모두 잊으시고 새해에 좋은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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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넣었던 양념은 간장, 배 갈은것, 다진마늘, 다진 파, 물엿, 참기름, 맛술, 찹쌀가루
정도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돼지 앞다리살 수육, 보통 수육을 삼겹살로 하는 경우가 많지만 저는 앞다리살과 뒷다리살을 좋아합니다. (사실 삼겹살로 수육 해먹기에는 삼겹살 값이 비싸서 말이죠)
수육은 재료 계량을 정밀하게 할 필요없다는것도 장점입니다.
앞다리살 4Kg 기준으로 된장 밥숟가락 1스푼 크게 퍼서 넣고, 맛술 넉넉히 (한 200ml?), 통후추 밥숟가락 1개분량, 월계수잎 5장, 마늘 한줌 (대략 10쪽..?), 양파 대 2개, 대파 2개, 물은 고기가 잠길 정도로.
이렇게 넣고 1시간 가량 열심히 삶으면 됩니다.
요즘엔 요리를 하는 취미도 가질려고 하는데 뭔가 많이 부족한 글이 되어 버렸네요...
나중에 제대로 요리 블로그(?) 를 하게 되면 한번 레시피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