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는 저번주 금요일에 도착했으나 늦게나마 도착신고 합니다

포장은 박스에 비닐을 한번 더 씌운 형태로 왔습니다.

영수증이 포함되어서 왔네요. 가격은 79,000원.

박스는 꽤 큰편에 속합니다.

봉인 스티커를 풀고..

 

개봉을 했습니다.

매뉴얼 2장에 보증서, 6.3파이 변환젠더와 연장 케이블, 파우치, 헤드폰 본체로 되어있습니다.

헤드폰 본체입니다.

 

집에 있는 WP-300 무선 헤드폰과 비교해 봤을때 유닛 크기가 압도적으로 크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_~

실제 청음 소감은.. 제가 그동안 써왔던 EP-650 이어폰에 비해 고음이 더 깔끔하게 나오는게 느껴졌습니다.

(막귀라서 이 이상은 잘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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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C AVC-S7 케이스에 넣을 BD 드라이브를 알고있던도중, 마쓰시타 UJ-235A 드라이브가 저렴한게 나와 있어서

판매자에게 이것이 새 제품인지 확인 여부를 물어보고 구매를 했습니다.

위 내용이 제가 보내고 받은 메세지 원문입니다.

세관 통관을 피할려고 GIFT 로 찍혀져 왔네요. 애초에 102 달러밖에 안되던 거라 한국 세관은 무사 통관 가능했지만요 (...)

 

내용물은 사용설명서 하나랑 구워만든 소프트웨어 CD, 케이블등이 있네요.

문제의 드라이브 입니다.

... 캐디 먼지마개 부터 뭔가 심상치 않습니다.

드라이브 상태표시 LED는 점등이 되질 않습니다.

어차피 AVC-S7 케이스에 쓰기 위해 구매한것이기 때문에 봉인씰을 그대로 풀어 버립니다.

.. 열고나서 깜짝 놀랬습니다. 이건 NEW DRIVE 와는 거리가 굉장히 멀군요.

QR코드 부분은 사인펜 칠이

 

 

드라이브 군데 군데 이런 상처가..

드라이브 내부도 사진에는 안나와 있지만, 우측에 있는 슬롯로딩 구조물이 지나가는 자리에

기스가 어느정도 나 있는 상태였습니다.

캐디 먼지마개는 허접하게 얇은 부직포로 막아놨군요.

GMC AVC-S7 케이스에 달려있던 파나소닉 COMBO 드라이브 (좌측) 과 비교해 봤을때 구조상 다른건 없기 때문에 가짜 드라이브는 아닙니다만..

베젤이 가짜네요.

위에것이 제가 오늘 뜯은 BD-RE 드라이브에 붙어있던 베젤,

아래것이 GMC AVC-S7 케이스에 내장된 드라이브에 붙어있던 베젤입니다.

위에것은 얇은 부직포 한장이 접착제로 위태하게 붙어있으나,

아래것은 두툼한 솜 같은게 탄탄하게 붙어 있습니다. (실제로 광학 디스크를 넣었을때 감촉 차이도 상당했습니다.)



글을 쓴 지금은 반품을 받았기에 별 상관은 없으나..

중국셀러에게서 물건을 구매할때 특히 고가의 물품을 구매할때는 반드시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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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노 컴에 메모리를 4기가 달아놓고 쓰고 있었는데

가끔씩 생기는 화면 이상 (가로줄 발생) 때문에 이것저것 수리하다가

멀쩡한 램도 빼버리고 새로 사버리는 충동 지름을 했습니다.

그토록 구하기 힘들었던 30나노 램입니다. 구분방법은 메모리의 모델명 끝부분에 DH0 코드가 들어있으면 30나노 입니다.

보드에 램슬롯이 2개만 달려있어서 최대 8기가 까지만 업글이 가능해서 8기가만 끼웠고..

라노 GPU 에 넉넉하게 램을 1기가 씩이나 줬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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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300 무선 헤드폰을 리플이벤트로 사용하면서 그저 그렇게 사용하다가

이번에 제대로된 소리를 들어보고 싶어서 블라스터 센터에 방문해서 구매한 BT-D1 동글입니다. (29,000원)

.. 원래는 BT-D5 (애플기기 전용 동글) 을 구매하고 싶었는데 제 아이팟 5세대 에서는 작동이 안되더군요 =_=;;

아무튼.. 개봉을 해보겠습니다.

봉인을 위한 스티커가 보입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이런 형태로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구성품은 동글 1개랑 다국어 매뉴얼 5개가 들어 있는데.. 한국어는 없더군요 orz

도난방지 태그가 붙어있습니다.

동글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넷북에 주로 사용할 예정이라 넷북에 끼워 봤습니다.

보통 무선 마우스/키보드 동글 수준의 크기네요 ~_~

처음 인식되면 이렇게 나옵니다.

AVRCP 제어때문에 USB HID 드라이버도 같이 설치되는것 같습니다.

설치가 다 되었습니다 ~_~

장치는 일반 USB 오디오 장치로 설치되기 때문에

아마 일반 USB 오디오 드라이버를 내장하고 있는 OS 라면 모두 작동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장치 연결 대기중인 상태입니다.

옆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페어링을 위해 주변장치를 찾습니다.

이상태서 크리에이티브 헤드셋을 탐색 가능 모드로 설정하면 자동으로 연결이 됩니다.

이제 바로 사용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들어 봤을때는 그냥 일반 블루투스 동글과 연결 (Sub-Band Codec 사용) 할때와 별 다른 차이점이 느껴지지 않았는데...

한 10분정도 듣다가 일반 블루투스 동글과 연결하면 음질 차이가 확 느껴지더군요 =_=;;

오디오기기를 한번 비싼걸 샀다가 못내려 온다는 말이 있는 이유가,

비싼걸 쓸때는 모르다가 싼걸 쓸때는 안다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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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클 완제품이 왔어요~

구성품은 CDS , 온도센서, 블루 LED, 화이트 LED, 파워쉴드 3개, 2*5 핀헤더 소켓 이렇게 왔습니다.



... 조그 스위치가 저기에 납땜이 되어 나왔군요 =_=;;

공구할때 본 사진은 분명히..

이것이었는데 말이죠 =_=;;

제 컴퓨터 케이스 (다인 HV5) 안에 심을려면 조그 키를 기판에서 분해 해내야 겠더군요..

우선, 4핀 핀헤더 소켓을 납땜했습니다.

파워쉴드를 쉽게 바꿀수 있도록 미리 작업했습니다 ~_~

기판 세척제를 이용해서 뒷마무리는 항상 깔끔하게..

우선 기본적인 작동은 잘되는군요 ~_~

이제 조그키를 제 입맛에 맞게 쓸수 있도록 분해 해보겠습니다.

가차없이 핀헤더를 잘라내버리고..



3핀 핀헤더를 4개 준비한다음

조그키에 붙은 핀 헤더들을 우선 제거합니다.

... 열량 낮은 싸구려 인두기로 작업했더니 기판이 타고 동판도 떨어지고 난장판이 되었네요 ㅡㅡ;;

 

기판에 붙은 핀헤더도 제거하고..

 

새 핀헤더를 붙여줍니다.

조그 키에도 새 핀헤더를 붙여줬습니다.

어딘가에 베여 상처가 난 제 손가락이 보이네요 -_-;;

그리고 메인 기판은 탄자국을 없애기 위해 플럭스 오프로 또 한바탕 문질렀습니다.

말끔합니다 ~_~

이건 제 다인 HV5 케이스에 들어있던 VFD 모듈에서 떼낸 기판 지지대 입니다.

사용한 이유는 없습니다. (응?)

싸구려 인두기로 기판 태워먹으면서 작업했음에도 문제없이 작동하는군요 (...)

팍클이 장착될 케이스입니다.

... 거실 홈시어터 PC 로 쓸려고 했는데 현실은 그저 (...)

여기가 팍클이 장착될 자리입니다.

우선 조그키는 저기다가 붙여주고..

원래는 VFD 전용 신호 스위치가 들어가던 자리였습니다.

우선 시험가동을 해봤습니다.

OLED 라도 VFD에 비해서 광량이 약한건 어쩔수 없나 봅니다 =_=..

좀 어둡게 나오네요.

정상 작동 되는걸 확인했으니..

G 모 케이스 회사처럼 우선은 발로 팍클을 붙여 뒀습니다.

선정리는 그냥 드라이브 베이를 장착하면 끝납니다 (응?)

시험가동을 해봤습니다. 조그키 스위치에 무드 라이트를 달아놔서 그런지 불빛이 비치네요 ~_~

이제 이상태서 조립해서 사용하기만 하면 됩니다.

뚜껑 닫기전에 세로로 세워도 안떨어지는지 확인하고..

컴퓨터 책상에 넣었습니다.

주변에 불빛이 없어도 조그키가 보이게 해놨습니다 ~_~

카메라로 찍었더니 어둡게 나왔지만..

실제로 제방 환경에서는 문제없이 시간 확인할수 있더군요 ~_~

너무 밝지 않으니 오래된 오디오 기기 VFD를 보는것 같기도 하고.. 여러모로 괜찮은것 같습니다.

팍클 사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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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이 이제 하루 남은 오늘, 회사도 연말이라고 쉬고 해서 집에서 뒹굴거리다가,

문득 집에 아이팟 5세대용 60GB 하드 멀쩡한것이 굴러다니고 있는것을 생각하고,

그동안 귀찮아서 미뤄왔던 아이팟 60GB 제조 (!!) 를 시작했습니다.

동생이 처음에 사서 쓴 아이팟의 보드입니다. 밑에 애플 30핀 단자근처가 탄 보드죠 =_=;;

가차없이 저기에 있는 버튼을 납 제거도 안한채로 뜯어냅니다.

그리고 아이팟 대용량 하드용 보드 (64MB SDRAM 이 달린) 의 메롱한 버튼들을 모두 골라 뜯어냅니다.

 

그리고 납땜으로 다른 보드에서 적출해낸 버튼을 붙여줍니다.

교환한 버튼은 액션 버튼, 메뉴버튼, 빨리감기 버튼 이 3개입니다 ~_~

버튼 고장났다고 보드 통교환 하는것보다는 싸게 먹혔네요 -_-ㅋ

 

그다음, 교환한 버튼들이 정상 작동하는지 시험가동을 해봅니다.

 

아이팟 자가진단 모드 로 테스트를 해봅니다.

이제.. 제 친구에게 빌려줬었던 아이팟 30기가와 아이팟 60기가 부속을 섞어서,

외관 괜찮은 아이팟 60기가와, 외관이 메롱한 아이팟 30기가를 만들어 봤습니다.

 

S.M.A.R.T 진단결과 총 사용시간 1200시간, 시작/멈춤횟수 약 35000회 로 찍혀있는 60GB ZIF 하드입니다 ~_~

시간이 좀 지나고 조립 완료 ~_~

정상작동되는 아이팟 60기가와 30기가가 만들어졌습니다.

이제 완벽히 작동되는지 자가진단을 다시 해봤습니다.

 

휠/키 모두 정상작동~

그렇게 완성된 60GB 아이팟과 30GB 아이팟..

60GB 아이팟은 저만의 연말 선물,

30GB 아이팟은 제 동생에게 다시 던져줬습니다.. ㅋㅋ

연말에는 이렇게 부수고 붙이는것도 재미있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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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웍스 리플이벤트에 응모했는데 당첨이 되었습니다 +_+

쪽지가 안오길래 당첨 취소된줄 알았는데

(구매영수증하고 제품 시리얼 넘버 증명자료를 보내야 하는데 깜빡하고 있다가 너무 늦게 보내서요.. orz

다음부터는 이벤트 응모할때는 응모조건 아주 잘 읽어야 겠더군요 =_=)

여튼, 무사히 도착했군요 ~_~

그런데.. CJ택배 오늘따라 물건을 엄청 심하게 다뤘나봅니다 =_=;;

 

찍힌자국 1건

 

박스 구겨짐 1건 (...)

 

포장을 개봉해 봤습니다.

뽁뽁이 양이 엄청나네요 ㄷㄷㄷㄷ;;

위에 상황을 다 예견한 양의 뽁뽁이입니다.

 

PURE WIRELESS~

 

WP-300 입니다 ~_~

 

기능 설명이 간략하게 적혀져 있네요

 

포장개봉~

 

전면 포장은 이렇게 되어있고

뒤에 빈공간에 부가 액세서리들이 다 몰려있었습니다 ~_~

 

구성품은 헤드폰 본체, 빠른 사용자 가이드, 제품 시리얼넘버 (보증서), 제품 안전을 위한 주의사항 종이 2장, 헤드폰 파우치 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헤드폰을 고정시키는데 저걸.. ㄷㄷㄷ;;

 

여튼, 풀고 난 다음의 모습입니다 ~_~

 

우측 유닛 조작부

(저거 다 버튼식입니다 ㄷㄷ 터치형 쓰는것보다는 좋지만, 나중에 버튼 고장났을때가 살짝 걱정되네요 orz)

 

볼륨 조작부입니다 ~_~

왼쪽에 있는 구멍은 마이크가 아니고 보통 숨구멍입니다~

 

앞에는 아무런 구멍이 없습니다 ~_~

 

좌측 유닛에는 그냥 크리에이티브 로고랑 충전 표시등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Micro USB 입력 (전원 공급용) 포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고무 마개 같은게 있으면 더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충전을 시키고 있습니다. 저게 충전이 완료되면 초록색으로 바뀐다고 하네요~

 

제품 스펙은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apt-X 한번 써보고 싶은데 별도로 동글을 사야되더군요 orz..

 

매뉴얼 보다가 오역 발견해서 찍어봤습니다 =_=;;

보도 자료 2개 이상의 초 헤드폰 켭니다. 보도 자료 4개 이상의 초 헤드폰을 해제합니다. (?)

번역기 쓴것 같네요 =_=

영어 설명서 보니까 아래와 같이 말하는게 맞는것이더군요.

"2초동안 눌러서 헤드폰 전원을 켭니다. 4초동안 눌러서 헤드폰 전원을 끕니다."

 

왼쪽부터 Creative WP-300,

Wirevo HSH200 (KTF 도시락 버젼),

자작 블루투스+유선 헤드폰 (블루투스 모듈: Wirevo HSH200L)

한번 이 셋들을 모두 테스트 해서 프리뷰를 써봐야 겠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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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 모니터 질렀습니다 ㅋㅋㅋ

LG M235IPS 모델 (23인치 IPS 패널 + LED BLU + HDTV 수신)

돈좀 썼습니다 =_=;;

개봉~ HDTV 모니터라고 이것 저것 구성품이 많은것 같네요 ~_~

본체 입니다 ~_~

이제 여차저차 후딱 조립해서

 

방안에 설치 해봤습니다 (뭔가 지저분해 보인다면 기분탓입니다.)

책상을 정리해봤습니다.

대빵만한 스피커가 있었을때보다 훨씬 깔끔해 보이네요 ~_~

모니터 딱 설치해두니까 좋군요 ~_~

빛샘 조금 있는 (... LG에서는 편광필름 특성상 어쩔수 없답니다.) 양품입니다.

떠돌이 신세였던 T40 II 도 이제 제자리를 찾았습니다.

홈시어터 케이스로 쓸려고 했는데 현실은..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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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웍스 리플 이벤트를 신청했는데 저도 당첨되었습니다 +_+

리플 이벤트로 받은 제품은

기가웍스 T40 II 입니다 ~_~

T40 II의 이런 저런 특징들이 찍혀있네요 ~

봉인 테이프 군요. 뒤돌아 볼것없이 개봉~

이 제품이랑 함께 쓰면 좋다고 되어있는 사운드카드가.. 전설의 외장형 X-Fi 시리즈 군요 -0-;;

 

구성품은 보증카드, 빠른 사용자 가이드, 안전을 위한 주의사항 설명서, 스피커 본체, 액세서리 박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액세서리 박스를 개봉해 봤습니다.

구성품은 어댑터랑 220V 전원코드, 3.5 파이 수-수 케이블, 3.5 to RCA 잭, 스탠드 2개, 스탠드 나사 2개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어댑터 사양표시를 확대해 봤습니다.

무려 27V 짜리군요 ㄱ- 어댑터 고장나면 어댑터 구하느라고 머리 좀 아플것 같습니다.

어댑터 제조사는 중국에서 여러 회사에 SMPS를 납품하고 있는 회사라고 나오네요.

스피커 포장을 개봉해 봤습니다. (헉 초점 죄송.. ㄱ-)

광택이 나는 검은색 색상이네요.

스피커 뒷쪽 포트의 모습입니다.

위부터 오디오 입력, 도킹스테이션 포트, 좌측 스피커 연결 포트, 27V DC 입력 입니다.

도킹스테이션은 뭐하는 물건인가 싶어서 설명서를 봤더니

이거 더군요 =_=;;

저는 아이팟을 친구한테 줘서 해당사항 없음입니다 oTL

스피커 스탠드를 장착해보겠습니다.

스피커 스탠드 장착후 높이 비교를 해봤습니다.

옆에 있는 생수병은 2L 생수병입니다 =_=!!

전원을 켜는건 그냥 볼륨노브를 돌리면 됩니다.

제 방에서 청음을 해봤습니다. 뒤쪽에 덩치 큰 스피커는 신경쓰면 지는겁니다! (<- 응?)

소리는 전체적으로 깔끔합니다. 저음, 중음, 고음이 모두 깔끔하게 나와서 정말 놀랐죠 -0-;;

이게 정말 PC용 스피커가 맞나.. 했을 정도로요.

하지만 유닛크기가 작아서 오는 한계는... 어쩔수 없더군요 oTL

저음을 강하게 나오도록 EQ를 먹이고 소리를 엄청 크게 틀면 저음이 왜곡되어 나옵니다.

(둥둥~ 하는 소리가 욱욱~ 하는 소리로 바뀌는.. 유닛크기가 작아서 소리를 다 못 내는거죠.)

대신 아무런 EQ도 먹이지 않은 평범한 소리를 낼때는 소리가 깨끗하고, 저음 - 고음 균형이 아주 고릅니다.

이 스피커는 우선 노래를 좀 더 들어보고, 방 안에 있는 덩치 큰 스피커랑 자리를 바꿔야 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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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컴땡존에서 질러온 물건입니다

벼르고 벼르고 또 벼뤘던 듀얼코어 라노 (A4-3400) 랑 하늘돼지털 M350EF 80Plus 파워입니다 ~_~

파워는 구성품이 단촐하더군요. 파워 본체, 설명서겸 보증서, 전원코드, 나사4개 끝..

이제 저도 얼리 아답터입니다 +_+ 출시된지 4일밖에 안된 따끈따끈한 듀얼코어 라노입니다.

이건 제가 올리는 프리뷰에서 자세히 소개할껍니다 ~_~ 프리뷰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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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램값이 엄청 싸서 대세에 따라 저도 4기가 램 한장만 샀어요.

16기가 풀로 사서 쓰는건 낭비라 (솔직히 홈시어터 컴에 무슨 16기가예요 ㄷㄷ;;)

그냥 4기가만 샀습니다.

예전에 컴x존에서 넷북용 램 샀었을때 서비스 만족도가 높았던걸 기억해서 컴x존에서 샀습니다.

포장 하나는 잘 해주네요 ~_~

그러나...

40나노인데다가 마데 인 차이나 램입니다 ㅠㅠ

30나노에 마데 인 코리아 걸리길 기대했었는데 말이죠...

ㅠㅠ 일종의 뽑기운 실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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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출 게시판에 통 알루미늄 HTPC 케이스가 방출품으로 나와서 신청해서.. 어제 받아왔습니다.

듀얼코어 라노 HTPC 맞추는데 쓸 케이스입니다 ~_~

하지만 한가지 문제가 있었으니.. 전원 LED가 작동이 안된다고 하시더군요.

 

음.. 죽었니 살았니?

...

대답이 없군요 -_-;; 죽었나 봅니다.

 

뭘 끼울지 소소한 고민을 해봅니다.

그리고... 제가 고른 일명 영웅의 색.

이거...~



이제 수술 들어갑니다.

오늘 자동차 정비 실기특강해서 손에 힘이 안들어가고 힘 주면 손이 벌벌 떨리지만..

후딱 끝내기로 하고 작업에 착수합니다.



우선 죽은 LED를 빼주고...

세척을 살짝 해줍니다.

 

그다음 새 LED를 넣고 바로 때워줍니다..

뒷처리는 말끔히!



멀티 테스터기로 전원을 넣었는데 잘 들어오네요 ~_~

이제... AMD 듀얼코어 라노만 기다리면 되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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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쓰고있는 안드로 원인데... 동생의 할말없는 행동때문에 어머니께서 이 폰을 수돗물에 푹 담그셨습니다.

어머니께서는 그냥 버리라고 하지만, 정상 작동되는걸 어떻게 그냥 버리겠습니까..

침수된 전자기기 재 사용 방법을 따라,

침수된 핸드폰을 빨리 분해시키고,

휴지로 기판 전체를 싹 닦아주고,

선풍기 바람을 6시간정도 쐬게 해서 말렸습니다.

사진에는 안찍혔지만, 핸드폰 부품을 말리는데 헤어드라이어 바람도 좀 쐬줬습니다.

그다음 물기가 없는지 다시 한번 확인한후, 핸드폰을 조립했습니다.

물먹어서 색이 변한 침수라벨이 보이네요.

이건 분해하다 끊어먹었는데.. 나중에 손 봐줘야 겠습니다.

 

전원을 연결하고 잠시 켜봤습니다. 배터리 커버를 닫으라고 나오는군요..

이쯤이면 대충 성공한듯 하군요.

배터리를 넣고 (침수된 배터리는 사용 안했습니다.) 전원을 넣었습니다.

정상 작동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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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7일 금요일 오후 3시, 용산으로 출발했습니다.

용산으로 간 이유는 넷북에 달려있는 램을 1기가에서 2기가로 업글해줄려고 했는데,

넷북이 램을 가릴것같은 느낌이 들어서.. 용산에 직접 찾아가서 구입한 다음 장착까지 해보고 가지고 올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배송비로 4천원, 5천원 떼먹는건 어디서 나온 센스인가;;; 싶어서 그냥 용산으로 가서 직접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달려간곳.... 저도 가끔씩은 이런 큰 쇼핑몰 써봐야죠 ㅋㅋ

아무튼.. 저기서 주문 한 램 받고, 지하에 있는 A/S센터에서 호환성 테스트도 모두 마치고 왔습니다.

지른램은 이것입니다.

극히 평범한 국민램이죠 ~_~

Memtest 86+ 으로 메모리를 검사 했습니다.

문제 없는 양품이 도착했네요 ~_~

맨날 돈 없다 타령하다가 여유금이 생겨서 넷북에 호강좀 시켜줬네요.

그리고... 큰곳이 가격은 더 비쌀지 몰라도 거래하기는 정말 편하더군요.

앞으로 단품구매할때 자주 써줘야 겠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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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일이 없어서 또

보고 뜯고 때우고 즐기고~

를 해버렸네요...;;;;

아무튼, 오늘의 수술대상은 대륙의 가성비 (였나 뭐였나....) 라고 불리던 PL-30 이어폰입니다.

이녀석의 문제점은 이어폰을 MP3 등에 끼울경우 두쪽 모두 같은 소리 (모노 사운드를 스테레오로 듣는듯한 느낌) 을 냅니다.

 

PL-30 유닛을 여기다가 이식할껍니다.

KTF Bluetooth Headset (WiREVO HSH200 도시락) 의 번들 이어셋입니다.

음질이 정말 나쁜 녀석중 하나입니다 -_-;;

예전에 위레보에서 이걸 추가로 1.5만원이나 받아먹으면서 팔았다는게 믿기지 않을정도의 음질을 자랑합니다.

(윽.. 크롬번쩍임때문에 사진에 역광이 엄청나네요)

이어폰을 부쉈습니다.

작업 준비완료

모든 이어폰 유닛에서 케이블을 뗐습니다.

그리고 HSH200 번들 이어셋 케이블을 PL-30 뒷껍질에 끼워주고

이리저리 쿵짝쿵짝쿵짝 해서

완성... 그런데 유닛을 모두 조립했는데 접착제가 잘 안붙어서 그런지 소리가 약간 새는것 같네요.

내일 록타이트 사다가 붙여야겠습니다 =_=

 

코원 S9 에다가 블루투스 연결후 청음테스트....

소리는 잘 나오네요 ~_~

그리고 PL-30 이 원래 소리가 깨끗했던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나름 만족할만한 소리를 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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